해외감동사연 세계가 버린 땅, 포스코가 40조로 뒤집었다 | 감동지연
Автор: 감동지연
Загружено: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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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르헨티나의 황량한 소금 사막을 3천억 원에 사들인 한국 기업 포스코. 당시 전 세계 금융가와 저는 "돈을 사막에 버렸다"며 비웃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4년 뒤, 그 '죽음의 땅'은 100조 원의 가치를 지닌 보물 창고로 변해있었습니다.
영국 런던의 베테랑 원자재 분석가가 직접 고백하는 뼈아픈 참회록.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묵묵히 기술을 갈고닦아 전 세계 자원 시장의 판도를 뒤집은 포스코와 대한민국 엔지니어들의 10년에 걸친 집념. 그 감동적인 역전 드라마를 40분 영상에 담았습니다.
#포스코 #리튬 #아르헨티나 #전기차 #2차전지 #배터리 #경제 #주식 #국뽕 #해외반응 #성공신화 #다큐멘터리
타임라인
00:00 오프닝: 전 세계 자원 시장을 뒤흔든 긴급 속보
03:20 2018년의 회상: "3천억을 소금 사막에 버렸다" (런던의 비웃음)
08:45 실패 확정 보고서: 모두가 포스코를 조롱하던 그때
14:10 반전의 서막: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날아온 의문의 이메일
19:30 해발 4,000m의 사투: 독자 기술(리튬 직접 추출)의 성공
25:15 잭팟이 터지다: 매장량 6배 폭등과 월스트리트의 경악
30:40 신의 한 수: IRA 발효와 '갑'이 된 한국 기업
35:20 한국 방문: 포항과 광양에서 목격한 압도적 미래 기술
38:50 클로징: 데이터 너머의 정신을 보며 (분석가의 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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