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04 ‘싸우나’ 자연인이 되겠다는 남편 (with. 개그맨 장윤석)

오늘은 우리들의 금남 개그맨 장윤석 씨와 함께 고민상담하는 시간이죠.

오늘은 새해를 맞아 아주아주 특별한 사연으로 함께 했습니다~

첫 번째 사연!
8년 연애를 하다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요.
친구들이 클럽에 데려가도 저랑 안 맞고,
소개팅도 결혼 원하는 여자는 부담스럽고
휴... 어떡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두 번째 사연!!
새댁입니다. 결혼한지는 1년 반이 넘었어요.
남편과는 알콩달콩 잘 살고 있어요.
그런데 궁금한 게 딱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남편의 ‘월수입’ 이에요.
저는 아직 남편이 얼마를 버는지 몰라요.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 월급처럼 통장에 찍히는 게 아니라서
물어봐도 애매합니다. 궁금하긴 한데 어쩜 좋죠??

자 오늘의 두 사연 주인공은
영등포에 사는 장윤석!
위례에 사는 임희정 님의 사연 이었습니다.

바로바로 우리 윤석씨와 스무디의 고민이요!!!

여러분이라면 이 사연들에 어떤 의견 나눠주고 싶으신가요?
스무디와 개그맨 장윤석과 함께 나눈 이야기 다시 듣고 싶은 분들은
‘팟빵’, ‘페이스북’에서 ‘임희정의 고백라디오’ 검색하시면 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