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방송 - 국민혁명당 고영일 변호사 “후보단일화 위해 사퇴하겠다” / 안철수 후보 단일화에 동참할 것 촉구20220212
Автор: Chayah Broadcasting
Загружено: 13 февр. 2022 г.
Просмотров: 1 425 просмотров
#안철수 #야권단일화 #고영일
국민혁명당(당 대표 전광훈) 대선후보로 나선 고영일 변호사가 “후보 단일화를 위해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국민혁명당 고영일 변호사는 2월 12일 사랑제일교회 정문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3월 9일 대선은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세력과의 최대 전쟁”이라며 “야권 후보 단일화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기에 절박한 심정으로 후보 사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고 후보는 “이번 주는 국민의힘 당사와 국민의당 당사 앞에서 299명의 사람들이 모여 야권단일화를 요청하는 집회를 하게 되었다”며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향해 단일화해서 대한민국을 지켜내라는 집회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직 국회의원 100여명, 원로들이 나서서 야권 단일화를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후보의 입에서는 단일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 안철수 후보는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야당의 후보들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단일화되어야 한다”며 “안철수 후보도 대한민국을 살려내기 위해 단일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고영일 대선 후보 ]
고영일 후보의 발언 이후 국민혁명당 이동훈 사무총장은 “안철수 후보의 애국적 결단을 촉구한다”며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는 역대 어느 대선보다 치열한 격전을 치르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후보를 향해 직접 공격하면서 좌파 결집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며 “모든 상황이 정권교체에 유리하지 않은 가운데 정권교체의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야권 단일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 대통령선거는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정당 간의 선의의 경쟁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전체주의, 자유시장경제와 국가통제경제 등 체제간의 전쟁”이라며 “안철수 후보의 애국적 결단을 호소한다”고 촉구했다.
[이동훈 사무총장]
한편, 국민혁명당은 2월 19일 광화문 광장에서 1만명 이상의 전국목회자가 모이는 구국예배 및 3.1절 순국선열 추모예배를 가질 예정이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