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변란사]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Автор: 문역뜰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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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가 러시아 제국의 재무장관 블라디미르 코콥초프와 회담하기 위해 하얼빈에 오게 되었는데 이 소식을 대동공보사에서 전해들은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자원했습니다.
10월 21일에 대동공보사 기자 이강의 지원을 받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떠난 안중근은 우덕순과 조도선, 유동하와 함께 하얼빈에 도착했습니다.
당초 계획은 동청철도의 출발지인 장춘의 남장춘, 관성자역과 도착지인 하얼빈, 채가구역의 4개 지점에서 암살을 시도하려 했으나 자금과 인력이 부족해 도착지인 하얼빈과 채가구에서 저격하기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덕순과 조도선은 채가구역으로 이동했으며 안중근은 하얼빈역에서 공격하기로 했으나 채가구역에서의 계획은 이를 수상하게 여긴 러시아 경비병에 의해 실패했습니다.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이토 히로부미가 탄 기차가 하얼빈에 도착했고 이토 히로부미는 러시아 재무대신 블라디미르 코콥초프와 열차 안에서 회담을 가진 후 9시 30분경 사열을 받기 위해 하차했습니다.
안중근은 사열을 마치고 열차로 돌아가던 이토 히로부미를 브라우닝제 반자동권총 M1900으로 사격했는데 총알은 할로포인트를 사용했으며, 현재는 금지되어있는 총알입니다.
이외에도, 일곱 발의 총알 중, 나머지 네 발 중 세 발은 각각 옆에 있던 수행비서관 모리 타이지로, 하얼빈 주재 일본 제국 총영사 가와카미 도시히코, 남만주 철도의 이사 다나카 세이지로에게 총격했습니다.
총격 후, 안중근은 가슴 안에 있던 태극기를 높이 들어 올리며 에스페란토어로 “코레아 우라!”라고 세번 크게 외쳤는데 이 말은 대한 독립만세라는 뜻이었습니다.
![[일제 변란사]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https://ricktube.ru/thumbnail/ZbR655eL4fk/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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