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토·일에도 농업인 자녀 위한 ‘긴급돌봄’ 실시
Автор: NBS투데이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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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농번기 때 자녀 양육에 부담을 느끼는 농업인들을 위해 긴급돌봄을 실시합니다. 이번 긴급돌봄은 주말에도 운영되는 게 특징입니다. 장소는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입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돌봄 대상은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입니다. 정원은 20명이지만, 정원 외 아동이라도 긴급돌봄이 필요하면 유연하게 수용할 방침입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농번기에는 아이 돌봄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 많다”며 “주말까지 이어지는 긴급돌봄 서비스로 농업인 가정의 부담을 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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