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AI교육 발전 포럼]AI 3대 강국을 위한 정부의 역할과 책임_박태웅 국가AI전략위원회 공공AX 분과장
Автор: 브릿지경제
Загружено: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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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만으로는 부족… 일하는 방식·문화 함께 바뀌어야”
박태웅 국가AI전략위원회 공공AX 분과장이 6일 세종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무원 AI교육 발전 포럼에서 생성형 AI 도입의 역설을 지적하며, 정부 내 AI 도입이 효과를 얻으려면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함께 바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태웅 분과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이 나온 지 몇 해가 지났지만 사실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지 않다”며 “AI로 아낀 시간만큼 더 가치 있는 활동이 늘어나기보다 오히려 더 많은 관리 업무로 채워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박 분과장은 “정부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AI 네이티브(Native) 정부’ 구현”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 내 협업 강화 ▲국민 최우선 AI 서비스 구현 ▲AI 생태계 조성자 역할 수행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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