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장이 말하는 요동 “요동은 송 명이래 본래 조선의 땅이었다 ”
Автор: 문사
Загружено: 30 окт.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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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장은 청조 말기의 한족계 거물급 정치가로서 망해가는 청나라를 살리기 위해 양무운동을 주도한 거물이었다. 1895년, 청일전쟁에서 패배한 청나라는 요동(遼東), 대만(臺灣), 팽호도(彭湖島)를 일본에 넘겨주는 굴욕적인 조약을 체결했다. 이 조약의 협상 책임자는 이홍장과 이토 히로부미였다. 청나라로 귀국한 이홍장은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청의 영토를 일본에 내어준 매국노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홍장은 광서제(光緖帝)에게 협상 과정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요동 일대는 본시 조선의 땅이므로 이번에 부득이 떼어 줄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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