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달빛철도 건설 사업 예타 면제 촉구 # 대구MBC

[대구MBC뉴스]
대구와 광주 두 지자체와 정치권이 달빛철도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했습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과 강기정 광주시장은 4월 2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두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달빛철도 건설 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달빛철도 건설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돼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특별법이 명시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확정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달빛철도 건설을 통한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에 범정부적 지원과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편집 강형배)

#대구MBC #달빛철도 #예비타당성조사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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