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울산방송] 두번째 군함 맡긴 뉴질랜드..현대중공업 기술력 인정 2019/10/25
Автор: ubc 울산방송 뉴스
Загружено: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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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
(앵커멘트)
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한
최신예 군수지원함
'아오테아로아'홉니다.
마오리족이 뉴질랜드를
부르는 이름으로
'길고 흰 구름의 나라'라는
뜻인데요,
이 배의 명명식에
이낙연 국무총리와
뉴질랜드 국가수반인 총독까지 참석했는데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서윤덕 기잡니다.
(리포트)
힘찬 도끼질과 함께,
기름 1만 톤과
컨테이너 12개를 실을 수 있는 군함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6년
뉴질랜드 해군으로부터 수주한
군함의 명명식이 열렸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군함에는
마오리어로 뉴질랜드를 뜻하는
'아오테아로아'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싱크) 이낙연/국무총리
"방위산업을 키워 자주포, 함정, 전투기를 차례로 개발하고 외국에 수출하기 이르렀습니다."
(싱크) 펫시 레디/뉴질랜드 총독
"이 선박은 두 나라의 협력과 우정의 또 하나의 상징입니다. 또한 이 훌륭한 선박에 대해 매우 만족합니다."
스탠드업: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이 군함은 뉴질랜드 군함 중 역대 최대 규몹니다.
현대중공업은 "30년 전에도
같은 종류의 군함을 발주했던
뉴질랜드 해군이 더 큰 규모의
군함을 맡겼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해당 군함엔
내빙, 방한 성능이 있어
남극에서도 작전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싱크) 한영석/현대중공업 사장
"이 군함이 작전을 성공적으로 해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앞서
필리핀에서도 호위함 2척을
수주해 1척을 진수했다며,
해외 추가 수주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비씨뉴스 서윤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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