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趣味ピアノ]Beethoven Piano Sonata NR.12 1mov 'Funeral'

ピアノソナタ第12番’葬送’　1楽章　As-dur
墓地の落ち葉が風とともに飛び行く姿、
静かな雨や快晴の空とその墓石に光る太陽など、
当時としては新しい詩的な表現と交響楽的なフレーズを
思わせるベートーヴェンならではのアンダンテの静かな楽想ではあるものの、雄大さが感じられるソナタです。
中期作品に入り、彼独特の気難しさが長調の中にも漂い、
変奏中間の短調では中期作品の特徴が表れています。
仇やかではあっても、なかなかこのソナタは各楽章が難しく、
何よりも音楽らしく聞かせるための努力が必要で、ある意味
ショパンの難曲よりも難しい点が多くあります。
オーケストレーションの性格があり、ピアノの演奏としては
音楽作りが難しく、アマチュアでも努力を怠たると、
曲が無重力的に平坦に伸びてしまい、聞き飽きるような曲になってしまう
落とし穴があり、アマチュア演奏家はあまり演奏しようとしないようです。
深さとだるさが漂う色彩に、変イ長の調性が大変魅力的です。
作曲当時はピッチが今より2音近く低いので、本来の意味での
作曲家のAs-durは今でいうと、低めのト長調あたりの印象があります。

묘지의 낙엽이 바람과 함께 날아가는 모습, 조용한 비와 쾌척한 하늘과
묘석에 빛나는 태양등. 당시로써는 너무나 새로운 참신한 시적 표현이 담기는
소나타입니다. 다소 교향악적 phrase 가 나타나 그의 특징이 나타나는 곡이기도 하죠.
Andante의 조용한 악상이기는 하나, 웅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소나타이기도합니다.
중기작품에 들어가 그의 독특한 까다로운 성격이 장조의 악상에도 나타나
변주 중간의 단조에서는 중기작품 특징이 이미 나타나고있습니다.
조용한 곡이면서도 은근히 현악기와 관악기의 특색이 보여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기교보다는 음악 만들기가 매우 힘듭니다. 오히려 Chopin 음악보다도
음악만들기는 난해하다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아마츄어 라도 노력을 안하면 곡이
무중력적으로 들려 평탄한 곡이 되어 듣기 지겨운 곡으로 변질되는 성격이 숨어있다보니,
비전공 Amateur 연주자에게는 인기가 없는 곡인거 같습니다.
깊고 피로감이 약간 보이는 화음과 phrase가 A b 장조의 조성과도 잘 어울립니다.
원래 작곡 당시의 핏치는 지금도 2음 가까이 낮아서 작곡가의 배경까지 따지면
A 플렛 장조 보다는 낮은 G 장조 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