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DarkSoulsIII Aldrich Theme , Devourer of Gods 신을 먹는자, 엘드리치 Theme OST
Автор: 이박
Загружено: 11 дек.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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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rich, Saint of the Deep
깊은 곳의 성자 엘드리치
다크 소울 3의 지역 아노르 론도의 보스.
선대 장작의 왕 중 하나. 오프닝 영상에선 뭔가가 섞인 걸쭉한 슬라임처럼 생겼지만, 막상 만나보면 사람의 상반신에 거대한 변종 지렁이처럼 투박하고 길쭉한 하반신을 지녔다. 오프닝 영상도 자세히 보면 하반신 지렁이가 나오긴 하는데 엘드리치가 지나가는 곳마다 생기는 타르 같은 물질에 뒤덮여서 잘 보이지 않는 것.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 부분은 그윈돌린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보스전을 시작할 때 아무 형체도 드리우지 않은 창 끝에 인챈트하는 마법을 사용 시 니토의 묘왕의 대검 날붙이와 동일한 형상이 드리워진다. 2페이즈에서 장작의 왕 상태로 돌입할 경우 황금가지 지팡이창이 프리실라의 낫처럼 변한 뒤 회전 공격을 하기도 한다. 다크소울을 1부터 해온 골수 유저라면, 특히 암월이나 묘왕의 권속으로 플레이한 유저라면 복잡미묘한 기분이 들게 되는 장면.
이벤트 진행 여하에 따라서는 아스토라의 앙리의 세계에 소환되어 그를 도와 함께 엘드리치를 잡을 수 있다. 앙리 이벤트로 엘드리치를 잡는 건 클리어로 간주되지는 않으니 주의.
처치시 왕의 장작과 함께 엘드리치의 소울을 주며 엘드리치의 소울로 "생명을 수확하는 낫" 혹은 "암월의 장궁(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소울 사용시 15000소울을 습득할 수 있다. '기사의 명예'를 달성하려 했던 1편 유저라면 두 무기 모두에서 씁쓸함을 느낄텐데 둘 다 1 당시 반룡 프리실라와 검은 태양 그윈돌린의 위대한 소울로 연성할 수 있었던 희귀 무기이다. 다만 묘왕 니토와 관련된 묘왕의 대검만큼은 당시 니토와 계약을 맺어 직접 하사받는 무기이기에 입수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구작의 재탕이라는 어쩌면 식상할 수 있는 컨셉의 보스이나 구시대의 몰락[5] 이라는 비극적인 테마로 설계되어 깊은 여운을 주는 보스이다.
엘드리치까지 3명의 장작의 왕을 처치했다면, 갑작스럽게 성당으로 소환되는데 정비가 필요하다면 절대로 여사제 엠마의 뒤에있는 석상에 다가가지 말자. 곧바로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와 2연속 보스전이 들어간다.
고유 소울
"엘드리치의 소울
힘을 띄고 있는 이형의 소울 중 하나
사용하여 대량의 소울을 얻는 것 외에도
연성하여 그 힘을 끌어 낼 수도 있다.
그는 사그라든 불 너머로 심해의 시대를 보았다
때문에 그것이 아득히 긴 고행이라 알면서도
신을 먹기 시작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이명까지 표기되는 것과는 달리, 엘드리치의 소울은 '깊은 곳의 성자', '신을 먹는 자' 어느 것도 표기되지 않는다.
소울의 크기와 형태 자체는 다른 장작의 왕과 같다. 하지만 검푸른 빛으로 타올라 심연에 속한 자라는 것은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특이하게도, 엘드리치의 소울로는 엘드리치 본인과 연관된 물건이나 주문을 연성할 수 없다. 암월의 장궁과 생명을 수확하는 낫 모두 1편에 나온 다른 이들의 힘이다. 애초에 엘드리치의 능력이 전부 식인으로 빼앗은 능력과 장작의 왕의 힘뿐이기에 본인의 힘이랄게 전혀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공략
약점 속성은 물리/화염/벼락이다. 마력/어둠에 강하며 독/맹독에 면역이다. 히든 속성이 심연이라 늑대기사 대검이나 팔란의 대검에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 주로 마법을 사용하는지라 침묵의 금칙이 매우 유용하다. 텔레포트를 하게 되면 풀린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결정의 노야, 깊은 곳의 주교들, 요왕 오스로에스와 함께 마술 캐릭터의 악몽. 마술에 대한 방어력이 어마어마해서 아무리 패도 답이 안 보이는 방어력을 선보인다. 깊은 곳의 주교는 1회차 때는 초반인지라 조제변질 무기로도 딜이 가능하고 소울 대검으로도 2방컷이라 무난하며 요왕 오스로에스는 마력 내성이지만 다른 보스들처럼 반토막나는 수준은 아닌 반면 이 보스는 후반보스라 조제변질 무기 약발이 떨어질 참이고 회차가 진행될 수록 더 고생길이 펼쳐지는 보스다. 대신에 물리방어력은 정말 낮기 때문에 근접캐릭이면 훨씬 할만하다. 평타를 때리면 데미지가 덜들어가는 하체부분도 딜이 꽤 잘박히며 엘드리치의 약점인 상체를 때리면 정말 녹는다.
그렇기에 이 보스를 상대할 때는 잠시만 주술에 손을 대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여겨진다. 보스의 약점 중에는 화염 속성이 있는데, 혼돈의 화염구나 못자리의 잔재를 쓰면 순식간에 녹아 사라진다. 마술사여도 버프를 쓰려면 신앙 11정도는 찍어놓는게 좋으니 이 때만큼은 주술을 쓰도록 하자. 화염 내성이 정말 낮기 때문에 물리 무기보다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지신 99 못자리로 풀버프를 두르면 4방에 죽을 정도.
백령을 부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보스 전 마지막 화톳불인 아노르 론도 화톳불 앞은 드랍률이 낮기로 악명 높은 암월의 검 서약 아이템 '약정의 증표'의 거의 유일한 파밍 노가다 장소이기 때문에 엘드리치 따위는 이미 오래전에 때려잡은 고이다 못해 썩은 물들이 회차 넘어가기 전에 앵벌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 대부분이 엘드리치의 공격 패턴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 웬만하면 죽을 걱정이 없는데다가 엘드리치는 주변을 난타하는 일명 '용트림형' 공격이 별로 없어 한 쪽이 어그로만 제대로 끌어주면 나머지는 프리딜을 넣기 수월한 보스이기 때문에 백령 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보스 HP증가 패널티를 아득히 상회하는 딜 증가량을 기대해 볼수 있다. 한명이 어그로를 끄는 동안 나머지 둘이 對심연무기, 혹은 용병의 쌍도등의 각종 깡딜무기에 뇌속성 인챈을 바르고 두들겨 패다보면 체력 60%에서 2페이즈로 넘어가는 그 짧은 시간조차 두들겨 맞아서 체력이 40% 아래로 떨어지는 불쌍한 엘드리치를 볼수 있다.
이 녀석은 결정의 노야같이 접근해야 좀 더 살 길이 보이는 보스다. 밀리캐라면 그냥 검으로 후려패면 그만이지만, 고회차부터는 슬슬 벅차기 시작할 것이다. 이 때는 카사스의 화염이나 목탄 송진을 적극 활용해주자. 데미지가 훨씬 수월하게 박히게 된다. 하지만 엘드리치는 노야와는 달리 순간이동할때 너무 붙어있으면 꽤 큰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주의.
근접하면 창을 크게 휘두르는데, 빈틈이 널널하므로 구르며 파고든 뒤 땅으로 포탈을 타기 전까지 신나게 때려주면 된다. 유도 미사일은 첫타를 기둥으로 막고 나머지를 굴러 피하면서 접근하면 쉽다.소울의 격류는 기둥 뒤로 피하려고 했다가는 유다희양을 보게되므로 타이밍을 잘 보고 옆으로 구르는게 좋다.
쏘아올리는 활은 1페이즈는 옆으로 빠져서 피하거나 엘드리치에게 바짝 붙어 피해도 되지만 2페이즈는 화살비가 계속 플레이어를 따라오기 때문에 닥치고 뛰어야 한다. 구를 때는 락 온이 자주 풀리는 것과 스태미나 유무에 신경써야 한다.
보스 특성상 구르고 뛸 일이 많으므로 녹화의 반지나 녹색 풀 같은 스태미너 회복 보조 아이템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열심히 구르다보면 막상 딜 타이밍에 스태미나가 없어서 멀뚱멀뚱 서 있는 경우가 잦다.늑대의 피의 소울 연성무기를 들고 있다면 인간 몸통 부분을 때릴 때와 지렁이 부분을 때릴 때 데미지가 상당히 다르게 들어가니 가능하면 인간형 부분을 때리도록 하자.
또한 주술을 이용하여 원거리에서 공격할 때, 검을 이용해서 접근전으로 잡는 것보다는 쉽다. 엘드리치는 유저가 접근전으로 공격하면, 공격을 당했을 때 바로 포탈을 타고 위치를 옮기지만, 어느 정도 멀리서 공격하면 위치 이동을 잘 하지 않는다. 혼돈의 화염구나, 못자리의 잔재 등 화염계 주술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강화된 무기보다 많은 HP를 깎을수 있다.
신앙캐는 태양의 창으로 죽여도 되긴 한데 더 빠르고 안전한 방법은 용병의 쌍도나 직검류 같이 dps 좋은 무기에 벼락의 검 바르고 싸우면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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