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목회] 리더십 양육에 집중하는 새로운교회
Автор: CBS크리스천노컷뉴스
Загружено: 201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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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가 미래목회포럼과 함께 마련하고 있는 희망목회 현장을 찾아서.
오늘은 리더십 양성과 주일학교 교육에 힘을 쏟는 새로운교회를 이승규 기자가 찾았습니다.
서울 양재동에 있는 새로운교회.
2009년 9월 50여 명으로 시작한 예배가 2년이 갓 넘은 현재 2천 여 명이
출석할 정도로 급성장한 교횝니다.
아직 제대로 광고도 하지 않은 교회에 이렇게 사람들이 모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새로운교회 교인들은 한홍 목사의 개인적인 인지도와
차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많다는 점을
교회 성장의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리더를 키우는 프로그램이 다양하다는 점도 작용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새롭게 이렇게 말 그대로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성경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평신도를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life coaching school, 'LCS'는
새로운교회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LCS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
세상 속에서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리더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 노컷만
"신자들을 목양하고 훈련하는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거든요.
LSC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런 프로그램 통해서 다시 한 번
새롭게 하나님을 만나고..."
이 외에도
성경을 일독함과 동시에 맥도 꿰뚫어 보게 하는 바이블 마스터,
기도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어노인팅 기도학교,
어머니들을 위한 어머니 스쿨 등이
교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교회는 학생들을
차세대 지도자로 키우기 위한
주일학교 교육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설교는
영어와 한국어로 이루어지는데,
꼭 영어를 잘하지 않아도,
한국어로 다시 풀어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부담없이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다음 세대 아이들이
영어로 예배를 드리고 다양한 문화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색함 없이 자연스럽게 젖어들고
예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교회가 리더십 양육과 주일학교에 집중하는 이유는
한홍 목사의 목회 방침 때문입니다.
((한 목사는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리더들이 많이 나타날수록,
또 한국교회 차세대 주역인 아이들이
교회에서 받은 신앙 교육으로 무장할 수록
침체됐던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해군기지처럼 훈련된 평신도들을
세상 속으로 들어가게 해서 자기가 있는 직장이 선교지죠.
그 속에서 역할을 하는 현장감 있는 성도들을 키우는 것..."
교인들은 새로운교회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국교회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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