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A. Mozart – 12 Variations oh 'Ah vous dirai-je, Maman', K 265/300e 모차르트 – 작은별 12개의 변주곡 中 일부

W. A. Mozart – 12 Variations oh 'Ah vous dirai-je, Maman', K 265/300e / 모차르트 – 작은별 12개의 변주곡 中 일부

모차르트가 쓴 편지들을 읽으면, 부부가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콘스탄체가 모차르트를 위해 돈을 썼다는 증거를 찾을 수 있습니다. 콘스탄체는 모차르트의 어려운 시기에 돈을 지출했고, 죽을 때까지 갚을 빚을 남기지만, 이것을 모두 갚았습니다. 또한, 모차르트의 편지에서 콘스탄체의 화가 나면 말을 험하게 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는 부부가 서로에 대한 책임을 다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모차르트는 콘스탄체의 음악적 감각을 인정하고 그녀의 평가를 존중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콘스탄체가 악처라는 주장은 의심스럽습니다. 결국, 진실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판단해야 합니다

Reading the letters written by Mozart, you can find evidence that the couple genuinely loved each other and that Constanze spent money for Mozart. Constanze spent money during Mozart's difficult times and left debts to be repaid until death, but she repaid them all. Also, Mozart's letters show that Constanze tended to speak harshly when she was angry, but this could be evidence that the couple fulfilled their responsibilities to each other. Mozart recognized Constanze's musical sense and respected her evaluation. Considering these points, the claim that Constanze was a wicked woman seems dubious. In the end, the truth should be determined by listening to the stories of both parties.

“돈을 벌기 위해서 좀 더 여행을 계속할 것인가 하고 여러 번 생각했어.
그리고 무리하게 그 결심을 실천하자니 다시 정처 없이,
어쩌면 무익하게 그토록 예쁜 아내에게서 떨어져 있는 게
분명 후회되리라는 생각이 드는 거야.

벌써 몇 년씩이나 당신하고 떨어져 있는 듯한 기분이 들거든.
여보, 믿어줘. 당신이 함께 있었더라면 아마도 더 편하게 그런 결심이 섰을 거야.
나는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서 오래 떨어져 있을 수 없는 거야."
1790년 10월 8일 모차르트가 아내에게 보낸 편지 中 일부 발췌

"I've thought several times about whether to continue traveling to earn more money. And then pushing myself to put that decision into practice,
I think it's clear I'd regret being apart from such a pretty wife, maybe in vain, and again without a destination.

It feels like I've been away from you for years. Believe me, dear. If you were with me, perhaps I would have made such a decision more comfortably.
I love you so much that I can't be apart for long."
Excerpt from a letter sent by Mozart to his wife on October 8, 1790.
-
2023 지원사업
(재)양천문화재단 2023 '도서관에서 예술로 놀자'
신월음악도서관 X 오브앙상블

첫번째, 피리가 플룻이 되기까지
해설이 있는 음악공연

연주 : AUBE ensemble 오브앙상블
flute 김예원 이수지 원혜연 김영한 이영진
C.B.Flute 강인규
-
공연 문의 / Inquiry about the performance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