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너희의 하나님을(사 40:1-11) - 박성호 담임목사(2025년 11월 30일, 주일예배)
Автор: 임마누엘장로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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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며
대강절(Advent)은 복음의 은혜를 경험한 이들이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구약시대를 끝낸 신약의 서곡(overture)과도 같이 이사야 40장은 죄로 인해 고통 당하는 이들을 위로하라는 메시지로 시작합니다. 복음 안에는 참된 위로가 있고 죄사함의 은혜가 있습니다. 성탄의 메시지는 그 사랑이 우리에게 직접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대강절을 맞이하는 저와 여러분을 향한 주님의 명령은 무엇인가요? 이제는 재림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붙들어야 할 교훈을 마음에 새겨 봅시다.
말씀의 씨를 뿌리며
1. 대강절 기간에 우리의 마음의 길을 부드럽게 만들라 하십니다(3-5절).
왕의 행차길을 만드는 사람과 같이 골짜기를 메꾸며 산과 언덕을 깎고 고르지 않은 곳을 펴야 합니다.
2. 대강절 기간에 우리에게 유한한 것들에 소망을 두지 말라 하십니다(6-8절).
변하는 것에 소망을 두지 말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만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3. 대강절 기간에 우리의 두려움을 거두고 하나님 만을 바라보라 하십니다(9-11절).
두려움 대신에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 고정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목자이신 예수님 품에 안겨 있음을 기억하며 그분을 따라가야 합니다.
삶의 열매를 거두며
1. 지나온 한 해를 잔잔히 돌아봅시다. 내 힘으로 걷기 위해 아등바등하다가 지쳐버린 순간은 언제였나요?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품에 안겨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십시오. 다시 그분의 품으로 돌아가십시오.
2. 이번 주는 매일(월-금) 저녁 7시30분에 특별한 집회로 함께 모입니다. 분주한 일상의 일들을 잠시 내려 놓고 주님께 나아가기로 결단해 보십시오. 다섯 번의 집회 중 최소 세 번을 참석하리라 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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