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트, 2022 월드IT쇼 참가... "프로젝트형 협업툴 '로켓워크'로 업무 생태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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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프트(대표 최혁수)는 오는 4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2 월드IT쇼(WIS 2022)'에 참가한다.

마이크로프트(Mycroft)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IT 서비스 회사이다. 마이크로프트는 주로 해결하고자 하는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서비스를 앱이나 웹의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마이크로프트는 보다 깊은 단계에서 근본적인 해결안을 찾기 위해 더 오랫동안 고민을 하고 그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 낸다. 참여의 기회가 모두에게 열려 있고, 다양한 시각에서 만들어낸 생각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결과물로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로프트 관계자는 "회사 설립 이래 단 한 명의 이탈자도 없다. 이는 자사 모든 임직원이 함께 갖고 있는 명확한 비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 인류들이, 자연스럽게 우리가 만든 제품으로 일하게 되는 '일의 생태계를 만들자'는 것이다. 그 생태계 속에서 모든 사람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함께 참여해서 각자의 삶에서 성공을 갖게 하자는 비전이다. 이러한 비전이 바탕이 되어, 자유롭게 도전하는 것을 장려하고 인정해주는 문화가 형성돼 임직원들의 모든 생각과 행동에 에너지가 되고 있다"고 자긍심을 내비쳤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프로젝트형 협업툴 '로켓워크'를 집중 소개한다. 로켓워크는 일에 대한 접근방법의 개선과 실행 구조의 혁신을 통해, 업무생산성을 높이고 사업 성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가치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빠르고 편한 의사소통 기능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기존 협업툴에 비해, 로켓워크의 가장 큰 경쟁력은 뛰어난 협업 서비스에 있다. 보드와 카드 시스템 안에 협업 대상자를 초청해, 그 시스템 안에서 모든 협업 업무를 시작하고 완결할 수 있다. 이때 협업 대상자는 로켓워크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 외부기관 인사도 간단하게 초청할 수 있어, 완전한 협업을 실현할 수 있다. 많은 협업툴들이 같은 협업툴을 사용하는, 주로 내부 직원들끼리 협업을 지원하는 것과 차별화했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여러 개의 대화형 협업툴이 주도하며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업현장에서 대화형 협업툴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협업 과부하'로 이슈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 등으로 인해, 메시지의 빠른 송수신보다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고 업무의 실행 및 관리 구조를 혁신함으로써 사업의 성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협업툴을 중심으로 글로벌 협업툴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이를 기존의 대화형과 차별화되는 '프로젝트형 협업툴'이라고 하며, 로켓워크는 한국의 첫 프로젝트형 협업툴이다"라고 강조했다.

로켓워크는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현재 미국, 영국, 브라질, 베트남, 일본, 몽골(중앙아시아) 6개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마케팅 경쟁이 치열한 국내에서는 현재 대화형 협업툴의 한계가 이슈화하면서 시장이 재편되는 흐름을 타고 마켓쉐어를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로켓워크의 외부 협업서비스 확장 기능에 따라 이미 2만여 고객들이 로켓워크를 사용하고 있다.

관계자는 "한국 최초의 프로젝트형 협업툴 로켓워크는 올 2월 말에 공식 출시했다. 여러 가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로켓워크의 특징을 알리고 고객을 확보하는 단계다. 글로벌 마케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품 설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왔기 때문에, 글로벌 사업의 가능성에 더 큰 무게를 두고 있다"라며 "앞으로 5년 동안은 제품기술을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다. 또한 2022~2023년은 분기별로 2~3개의 신기술을 개발해 계속 적용해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월드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표 전시회이다. 2022 월드IT쇼에는 'Innovation for Tomorrow'를 주제로 △비대면 테크놀로지 △AI, IoT & ICT 융합서비스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스마트 디바이스 △사이버 보안 & 블록체인 분야의 최첨단 신기술·신제품들이 전시 및 소개된다. 아울러 참가 기업 중 가장 주목받는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올해의 WIS 혁신상', '대한민국 ImpaCT-ech 대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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