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문화콘텐츠의 만남
Автор: 충청남도(Chungnam) 충남TV
Загружено: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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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의 섬들을 자연생태 자원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16일, 안희정 지사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찾고 싶은 문화·생태 섬 만들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개한'서해안 도서지역 문화콘텐츠 도입 구상안'에 따르면 도는 충남도내 섬 지역 관광을 건강과 치유, 체험 등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섬의 자연이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주변 환경, 문화재 등을 활용해 관광객들이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특히, 서해 도서지역의 경우,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독창성을 갖추고 있고, 수도권에서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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