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현 작가, 베트남 정치의 중심 "응우옌푸쫑" 서기장을 말하다 ③
Автор: Asia Vision Forum
Загружено: 14 июл.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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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공산당 총비서(서기장)의 이름은 응우옌푸쫑이다. 그는 1944년 태어나 올해로 80세를 맞았다.
그는 하노이대 문학부를 졸업한 뒤 공산당에 입당했으며 베트남공산당 기관지 '공산 잡지'의 기자로 일했다. 그러면서 평생 그를 사로잡았던 호찌민의 사상을 설파하는 데 앞장섰다.
공산주의 이론가로 명성을 떨친 그는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1999), 하노이시 당비서(2000~2006), 국회의장(2006~2011) 등 요직을 두루 거치다 2011년 제11차 당대회를 통해 권력 서열 1위인 총비서에 올랐다.
권력을 틀어쥐게 된 그는 제12차(2016), 제13차(2021) 당대회에서도 연이어 총비서로 선출됐다. 재연임에 성공한 총비서는 그가 처음이다. 응우옌푸쫑은 현재 호찌민 이후 가장 강력한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베트남 총비서 응우옌푸쫑'은 그의 일생을 국내에서 다룬 첫 책으로, 작가 조철현 씨가 썼다. 저자는 '불타는 용광로'라는 별칭으로 부정부패 척결에 나서고 있는 쫑 총비서의 최근 행보는 물론 '대나무 외교론'으로 불리는 외교 행보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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