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많은 산촌에서의 눈 제설 방법 ( 2025. 12. 15 )
Автор: 권두령의 산촌생활
Загружено: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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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했더니 이것으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 됐다.
이제부터는 한번 온 눈은 녹지를 않고 계속 쌓이기만 한다.
마당에는 하절기에 질컥거리지 말라고 파쇄석을 깔아놨기 때문에
바싹 바싹 긁어 내지는 못하고 눈만 살살 걷어내야 하므로 제설작업이 신중하다.
집터 전체를 제설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므로 차가 진출입하는 마당만 겨우 한다.
눈이 오면 제일 마음 쓰이는 곳이 도로로 이어지는 진출입 경사로인데 내가 사용하는차는
전부 4륜구동이라 눈이 오든 말든 전혀 문제가 안되지만 2륜차, 특히 후륜 구동 2륜차는
마당에서 단,10Cm 도 움직이질 못한다. ( 왜 그런차를 타는지......? )
국도 제설차량이 밤새 간헐적으로 도로의 치우고 지나가므로 아침에 딸아이가 출근할라 치면
경사면은 당연하고 도로와 연결되는 지점에 딱딱하게 굳어진 눈더미가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치울 수가 없을 정도로 길을 막고 있게 된다.
가장 먼저 포크레인으로 그 눈더미들을 치우고
경사로의 눈을 긁어내주면 어떤차든 오르고 내릴수가 있게 되는데 이제 부터 겨울 일상중
가장 마음쓰이는 상황이 계속 된다고 봐야 되겠다.
내년 3월까지......................
" 공기 좋고 물 맑은데 사니 좋겠다....! "라는 치사가 거저 생기는게 아님을 알아들 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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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서울및 수도권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강원도 평창군 계방산 자락 운두령 계곡변 해발 800m 야지에 에 둥지를 틀고 거의 맨손으로 삶의 터전을 손수 일구어 현재를 만든 자유인이자 자연인이자 모험가이자 개척자인 집주인인 권두령의 일상생활과 산촌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를 본인 스스로 만들고 수리하고 정비하고 보완하고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영상과 설명을 SNS를 통하여 넷티즌들에게 알려주고자 노력하는 체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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