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당신의 크나큰 사랑을 담아 연주곡4- 구독자 참여곡, 도미닉 체리쉬(Dominic Cherish)
Автор: 이쎔Universe.뮤직
Загружено: 2025-07-14
Просмотров: 43
[제목 : 당신의 크나큰 사랑을 담아]
[작사 : 최예준]
[작곡 : i-SSEM UNIVERSE]
[코드레퍼런스] 도깨비OST, Stay with me
🎙 \[Intro - Spoken Word / 강조 파트]
오십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를 이끌어주신 당신의 애틋한 사랑, 감사드립니다.
이제 편히 쉬면서 천천히 걸으셔도 돼요... 사랑합니다!!!
[Verse 1]
천구백오십년, 여름의 따스한 햇살 고요한 대지에서
세상에 가장 소중한 한 사람이 태어났지
두 손엔 망치, 어깨엔 꿈
스무 해, 철든 인생의 시작
70년대, 일터의 노래
모래바람 속에 아이들의 희망과 사랑을 지었지
비 맞고 눈 맞고
하늘 보며 혼잣말했네
[Pre-Chorus]
“잘 살아야지, 버텨내야지”
다짐처럼 삼켰던 말
아무도 몰랐죠
그 어깨에 얹힌 세월을
[Chorus]
그 손의 시간, 굳은살마다
도시의 풍경이 피었죠
흙먼지 속에 핀 꽃 같은 삶
당신의 인생, 정말 아름다웠어요
사랑이란 말, 자주 못 했지만
당신 눈빛은 한결같이 따스합니다
이제야 말해요, 늦었지만…
“정말… 사랑해요”
[Verse 2]
천구백칠십팔년, 작은 손을 잡고
가족이란 이름을 지었네
아이 둘, 손주 셋 그리고 딸같은 며느리와 듬직한 사위
그 모두가 당신의 버팀목이었네
말수도 적고 표현도 서툴지만
늘 가장 먼저 우리를 위해 솔선수범 움직였죠
묻지도 않고 챙겨주는
당신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그 뿌리에 있는 당신의 깊이 박힌 못,
그 마음, 우리가 다 알아 미안한 마음뿐
[New Verse – 할머니 감사]
그리고…
곁을 지켜온 또 한 사람
늘 조용히, 함께 버텨준 또 다른 당신
손끝의 온기로 우리를 감싸줬던
항상 사랑으로 우리를 안으셨던
그 마음… 우리 다 알고 있어요
당신 없인 이 모든 세월
지나올 수 없었을 거예요
두 분 함께한 인생…
정말… 고맙습니다
[Bridge]
“쉬면 뭐해, 일하는 게 편해”
그 말이 익숙하겠지만
이제는 쉬어도 돼요 천천히 걸어요
남은 삶은 더 행복하게
[Chorus 2]
그 손의 시간, 주름마다
기적 같은 세월이 담겼죠
고단했던 하루하루 위에
우리의 지금이 서 있어요
당신은 우리의 크고 단단한 다리였죠
세상을 일구고, 취미는 접어온 지난 날. 이제부터
당신을 위한 하루를 살아요
이제는 편히 쉬고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Outro – Bright and lingering]
당신의 매일이
항상 찬란하길
그 손에… 따스한 햇살이 머물길
당신이 주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크나큰 사랑 이제 우리가 드릴게요!
[Final Chorus]
그 손의 시간, 주름마다
기적 같은 세월이 담겼죠
고단했던 하루하루 위에
우리의 지금이 서 있어요
두 분은 우리의 크고 단단한 다리였죠
세상을 일구고, 취미는 접어온 지난 날. 이제부터
당신을 위한 하루를 살아요
이제는 편히 쉬고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두 분 모두, 사랑합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