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대한 범 이슬람권의 분노!/마하티르, 바이든, 네타냐후 작심비판!
Автор: 박상후의 문명개화
Загружено: 20 окт.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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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병원 폭격사태가 있은 직후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이슬람 협력기구회의에서 이란의 공세가 매서웠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해 석유를 포함해 모든 것들을 수출하지 말자고 회원국들에게 제안했습니다. 또 시온주의 이스라엘 정권의 대사를 모두 내쫓고 외교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가자에서 저질러진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를 다루기 위한 이슬람 법률단을 꾸려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슬람 협력기구는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의 이슬람국가를 포괄하는 강력한 모임입니다. 여기서 이란이 제기한 대이스라엘 제재안을 보면 이란이 얼마나 이스라엘에 이를 갈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연일 반이스라엘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해 오일을 금수하자는 이란의 분노는 이런 정서를 대변합니다. 가자지구에 대해 음료수까지 막고 있으니 이슬람국가들이 연합해 본때를 보여주자는 게 이란의 스탠스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중동, 아프리카 전 지역에서 돌 맞는 분위기입니다.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워낙 거세 이스라엘 외무부는 모로코 라바트와 이집트 카이로의 대사관 직원을 철수 시켰습니다. 튀니지, 리비아, 레바논, 이라크, 터키, 시리아, 쿠웨이트등에서도 이스라엘에 항의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전세계 외교공관에 대한 보안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중동과 아프리카의 무슬림들은 자기네 나라 정부가 이스라엘에 아직 미온적이며 팔레스타인을 제대로 돕지 않는다고 항의할 정도입니다. 집회참석자들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서방각국의 대사들을 추방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이게 요즘 세상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말레이시아의 원로 Dr Tun Mahathir가 다시 한번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가자병원폭격이 팔레스타인의 로켓 오발 때문이라는 조 바이든의 성명은 완전히 웃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평가했습니다. Tun Mahathir는 가자병원폭파가 이스라엘의 공습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에 어떻게 의문의 여지가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살인정권이 지난주부터 팔레스타인과 가자를 없애버리려 시도해왔다면서 이스라엘은 항상 팔레스타인을 말살하려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70년동안 그런짓을 해왔고 밤이고 낮이고 폭격을 감행해 온게 주지의 사실인데 지금 갑자기 그들은 병원폭격의 책임을 팔레스타인에 돌린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의 성명은 네타냐후와 펜타곤의 피드백에 근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Mahathir는 네타냐후가 뻔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바이든이 펜타곤을 이용해 그의 거짓말에 힘을 실어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펜타곤과 다른 미국의 기관들이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존재했다고 한 거짓말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하마스가 어린이에게 몹쓸짓을 한 사진을 봤다고 한 바이든의 최근 거짓말도 기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백악관이 증거가 없다면서 그 거짓말을 철회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하티르는 어떻게 바이든이 그런 뻔뻔한 거짓말을 내뱉을 수 있느냐면서 팔레스타인에 대해 이스라엘이 잔혹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은 미국이 텔 아비브를 지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이 이스라엘에 대한 지지와 무기지원을 철회하면 이스라엘은 제노사이드나 팔레스타인인 대량학살을 마음놓고 저지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ahathir는 미국정부가 공명정대해야 하며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일갈했습니다. 또 이스라엘과 IDF, 이스라엘 국방군은 테러리스트라면서 미국은 그 테러분자를 뻔뻔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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