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MBC뉴스] 상가 급증에 늘어나는 공실
Автор: 안녕!MBC충북
Загружено: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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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주 택지 개발지구를 중심으로
상가가 비고 있습니다.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권리금을 못 받고 떠나는
상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김대웅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의 한 택지 개발지구.
상가 주택 건물 곳곳이 입주자를 찾지 못해
텅 비어 있습니다.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임대 문의도
뚝 끊어졌지만, 인근에는 하루가 다르게
새 건물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INT▶
인근 상인
"아직 활성화 안 돼 들어오겠다는 사람 없어.."
(S/U)요즘 가장 인기 있는 상권 가운데
한 곳입니다. 비싼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떠나는 상인들이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권리금을 대폭 낮추거나 아예 포기하는
사례도 늘고 있지만, 그래도 들어오겠다는
사람을 찾기 어렵습니다.
◀INT▶
인근 상인
"장사가 안 돼 계속 적자를 보는 상황."
업무용 사무실인 오피스는 더 심각합니다.
지난 2분기 충북의 오피스 공실률은
25.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중대형 상가 공실률도 15.3%로
소폭 늘어, 공실이 줄고 있는 전국 상황과
정반대였습니다.//
장사가 잘 안 되는데도,
상가 분양이 급증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INT▶
이성열/공인중개사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많아"
낮은 금리에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가
몰리고 있지만, 빈 점포가 늘며
수익률은 나빠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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