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당뇨병을 이겨내는 50대 자매 - (2017.6.21_625회 방송)_당뇨병, 식습관을 고쳐라
Автор: KBS 생로병사의 비밀
Загружено: 30 авг.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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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식습관을 고쳐라 ]
[ 원고정보 ]
-가정전문 간호사로 근무하는 송종례 씨. 그녀는 16년 전, 임신성 당뇨병 진단을 받은 이후,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저희 친정 어머니도 망막병증으로 레이저 치료 받았고 뇌졸중 있었고 그래서 그런 걸 보면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게 잘 관리를 해야겠다 그런 걸 뼈저리게 많이 느끼는 거죠""
-가족력으로 인해 당뇨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송종례 씨. 그녀는 식사 한 시간 뒤에는 반드시 혈당체크를 한다. ""203이네요. 높은 거죠. 정상 아니죠 (정상은 얼마입니까?) 지금 식후 한 시간 됐으니까 160에서 180정도 나와야 하거든요""
-식후 혈당을 낮추기 위한 그녀만의 방법은 바로 계단 오르기. ""한 다섯 개 층을 올라가요. 그러면 7~8분 걷게 됩니다"" 혈당관리를 위해 지난 16년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지켜온 그녀만의 운동법이다. 바쁜 업무시간에 쫓겨 일부러 시간 내서 운동을 할 수 없기에 그녀는 생활 중에 틈틈이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점심식사 후, 30분간 계단 오르기 운동을 하고 돌아온 송종례 씨. 식후 200을 넘겼던 그녀의 혈당은 정상수치로 떨어졌다.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으로 온 가족이 혈당관리에 신경쓴다는 송종례 씨는 당뇨병 관리를 위해 우선적으로
식습관을 고쳐나가고 있다. ""언니 옥수수는 탄수화물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안 되고 밥도 한 공기 먹지 말고 반 공기만 먹어"" 당뇨합병증으로 고생한 어머니를 지켜보면서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해 깨닫게 된 송종례 씨. 식단관리와 운동은 그녀의 생활이 됐다. 어머니의 유전적인 요인 때문일까. 10남매 중에서 4명은 이미 당뇨병을 앓고 있다.
-""어머니, 아버지도 노인성 당뇨병이 있고 어머니도 자식들을 많이 낳다보니까 목 뒤가 뻐근하고 아프다든가 기분이 나빠지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음식을 먹다가도 혈당이 올라가는 것이 느껴지면 그만 먹어야겠다, 운동을 좀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자매는 혈당관리를 위해 자주 산을 찾는다. 이들은 건강한 생활습관만이 당뇨병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산에 왔다 가면 (혈당이) 100 정도. (평소보다) 10에서 20 정도 차이가 납니다"" ""체중이 늘면 당뇨병 환자에게는 고지혈증이 오거든요. 그래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당뇨병을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살자~""
-김대중 교수(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과) : 부모에게 당뇨병이 있다고 해서 자식들에게 모두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유전적인 성향이 물론 굉장히 (당뇨병의) 중요한 원인이기는 하지만 100%는 아닙니다. 오히려 생활하면서 얻게 되는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들 생활 속의 스트레스들 이런 것들이 오히려 (당뇨병 발병의) 더 큰 원인입니다. 그것이 70% 차지한다고 하고 유전적인 성향은 30% 차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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