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성동일, 자다 깬 비에 감탄 "자고 일어나도 레인이네"[별별TV]
Автор: 한국 연예 뉴스
Загружено: 26 ма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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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이 가수 비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이하 '바달집3')에서는 성동일이 스케줄로 먼저 떠나야 하는 가수 비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성동일은 새벽에 일어나 닭가슴살에 곰국을 넣어 일명 닭곰탕을 만들었다. 그리고 일어난 비에게 "넌 자고 일어나도 레인이다. 멋진걸?"이라고 칭찬했다. 비는 비몽사몽으로 앉아 성동일이 끓여주는 닭곰탕을 기다렸다. 성동일은 간을 한번 보더니 "와 진짜 지훈아 후회 없다"라면서 "널 어떻게 그냥 보내겠니"라고 말하며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비는 "거의 뭐 비주얼이 토종 삼계탕 느낌이다"라고 하자, 성동일은 "아침 수프라 생각하고. 따뜻하니. 국물로도 좋아 곰국"이라고 말했다.비는 성동일이 해준 닭곰탕을 든든히 먹고 "잘 먹었어요. (유이에게는) 촬영장에서 봐"라고 인사를 했다.이에 성동일은 "멀리 안 나간다. 대문까지 가려면 한참 가야 한다"라고 농담하자, 비는 "대문이 딱 여기다"며 '바달집'의 문짝을 가리키며 화답했다.성동일은 "또 와. (이번엔) 그 반대쪽 갈비 들고 와"라고 전했다.유이는 "가자마자 또 일하네"라고 했고, 성동일은 "광고 촬영인데 가야지. 나도 이 시간에 광고 찍으러 가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오진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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