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Автор: CrossTV
Загружено: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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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기 35:33-34(구257)
● 터
왜 어떤 집은 평안이 없고, 어떤 나라는 늘 혼란스러울까? 사람들은 흔히 “터가 안 좋아서 그렇다”, “운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말한다. 문제는 ‘터’가 아니라, 그 터를 더럽힌 죄 때문이다. 땅은 모든 존재의 근간이며, 하나님이 사람에게 맡기신 삶의 터전이다.
1. 터(땅)을 더럽히는 근본 이유는 무엇인가?(33절)
제도나 법이나 독재자가 땅을 부패케 하는가? 살인, 폭력, 미움, 다툼, 교만—이 모든 죄가 땅을 부패시킨다. 죄를 제하지 않으면 아무리 터를 다져도 복된 터가 될 수 없다. “무죄한 피를 흘린 죄를 제하라, 그리하면 복이 있으리라”(신19:13). 땅을 고치려면 먼저 마음을 고쳐야 한다.
2. 터를 고치기 위해 죄를 제하려면?(33절).
죄의 값은 생명으로만 갚을 수 있다(신19:21).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대신해 값을 치르셨다.(히9:28). 엘리사가 썩은 물 근원을 소금으로 고쳐 생명수가 되게 하였듯이(왕하2:21), 예수의 피는 마라의 쓴 물 같은 인생을 단 인생으로 바꾼다.
3. 하나님은 왜 그토록 땅의 회복을 원하실까?(34절)
단순히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시려고 하시는게 아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거주하는 곳에 친히 거하시기 때문이다.(고전3:16).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이 복된 터전 위에서 거룩과 영광을 드러내길 원하신다(딛2:14). 하나님은 방관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간섭으로 우리 삶의 터를 고치신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악한 길에서 떠나 기도하면 내가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7:14). 땅을 고친다는 것은 곧 영적 토양을 고치는 것이다. 손보다 마음을 씻고, 원망보다 감사로 터를 새롭게 하라. 오늘 우리의 땅, 우리의 마음, 우리의 교회가 복된 터로 회복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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