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화양동 '건대 맛의 거리'…보행자 우선도로 조성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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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진중 기자]

[기사내용]
광진구 화양동 건대 맛의 거리가
일방통행로와 보행자 우선 도로로 지정됐습니다.

해당 구간은 보도 미설치로
사고 위험이 높아
개선이 요구되어왔던 곳입니다.

광진구는 주민설명회와 상인회 소통을 통해
지난 10월부터 610m 구간에
보행환경 개선 사업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도로 양쪽에 보행로가 설치되면서
건대 맛의 거리 일대
보행환경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진중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

(2025년 01월 09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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