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서 레녹스 대사 모음 [이터널 리턴]

이터널 리턴 레녹스의 대사를 모아봤습니다 (성우:김도영)

이번에 스킨이 나와서 신경 좀 써주겠지? 했는데 글레이프니르가 3루트가 됐어요 번모호 생나 싸움이 너무 쌔다고 생나 싸움을 못 하게 하는 건 너무하잖아요!

등에 화상이 있어서 병원에서 등이 아프다고 하고 번화가에서 여긴 불 안나겠지? 하는거 보면 원작 고증이 충실해요

모래사장에서 사람들이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해서 하트한테도 노래 이야기를 하고 고향에 성당이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자히르한테도 신의 뜻 이야기를 해요

낚시 좋지 않아? 마음이 차분해진다고.

정장을 입은 채 늘 같은 자리에 앉아있는 낚시꾼.

멀리서도 들리는 호쾌한 웃음소리와 팔에 드러난 독특하고 화려한 문신 때문에 상당히 눈에 띈다.
평범하지 않은 과거가 있어 보이지만 본인은 그저 평범한 낚시꾼이라며 열심히 부정하는 중.

항상 여유로운 태도로 웃고 있지만, 등에 난 흉터에 대해 물어보면 표정이 어두워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