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과 작별하지 않습니다]|배우 박정민의 목소리로 듣는 『작별하지 않는다』
Автор: 문학동네
Загружено: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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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함께 읽고 기억해요.
4·3과 작별하지 않습니다.
『작별하지 않는다』 릴레이 낭독
두번째는 배우 박정민의 목소리입니다.
❝파문처럼 환하게 몸 전체로 번지는 온기 속에서 꿈꾸듯 다시 생각한다.
물뿐 아니라 바람과 해류도 순환하지 않나. 이 섬뿐 아니라 오래전 먼 곳에서 내렸던 눈송이들도 저 구름 속에서 다시 응결할 수 있지 않나.❞
_낭독 : 박정민(배우) |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135~136쪽.
한강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고 1948년 4월 3일을 함께 기억해요.
*다양한 사람의 목소리로 감상하는
『작별하지 않는다』
함께 읽고 기억할 목소리는
4월 한 달 동안 이어집니다.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작별하지 않는다』 도서 정보 : https://bit.ly/43BwL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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