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산 용추계곡의 화려한 단풍은 바로 지금 떠나야되!
Автор: 개척 라이더
Загружено: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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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농월정 공용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음식점과 공용화장실등이 대체로 잘 구비되어 있다.
농월정은 너럭바위위 열연암에 지워진 여름 계곡의 대표 명소이다.
동호정은 화림계곡에 있는 정자중 가장 규모가 크고 단청이 화려하다.
옛 선비들의 시조 한 수가 생각나는 정자이다.
거연정은 화림계곡의 가장 아름다운 정자로 꼽힌다.
강 한가운데 바위위에 지어진 정자로 한 폭의 그림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군자정을 포함해 4개의 정자를 지나 거가마을로 업힐한다.
국도를 타기싫어 함양의 시골마을의 가을정취를 느끼며 중남삼거리로 간다.
중남삼거리에서 남령재까지 10km의 지옥업힐을 오늘은 지원차가 있어
손쉽게 점프한다.
남령재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때운 후 1km다운하여 우측 임도로 접어든다.
서쪽으로 남덕유산(1,507m)과 남쪽 월봉산(1,279m) 동쪽 금원산(1,353m)
사이의 임도를 통해 수망령을 거쳐 기백산(1,331m) 용추계곡으로 간다.
12굽이를 넘는 긴 임도로 온 산은 단풍으로 변하고 있다.
용추계곡의 단풍은 온 산이 노랗고 붉게 변하고 있다.
변해가는 자연속에 나 자신을 맡기고 용추사 방향으로 신나게 다운한다.
용추사아래 용추폭포가 있으며, 용추사옆 계곡길을 따라가면 폭포위의
붉게 물든 단풍을 볼 수 있다.
12시에 임도를 타기 시작하여 농월정에 도착하니 2시 30분이 넘어간다.
늦은 점심은 식객에도 나온 거창식당에서 닭도리탕과 오리탕으로 허기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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