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선경기에서 소림축구 선보이다 소름축구 만든 중국 vs 오늘도 12명과 싸우는 말레이시아 선수들, 친선 경기에서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잖아..?
Автор: 전설오브코리아 • 스포츠매거진 • 조회수 94만회
Загружено: 202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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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해외반응 #현지반응
23년 9월 9일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친선경기
중국 메시 우레이 vs 말레이시아 호날두 파이살할림
말레이시아가 11월 16일 피파랭킹 97위 키르기스스탄을 4대3으로 잡았습니다.
같은 날 중국도 만년 라이벌인 태국을 2대 1로 잡았는데요. 참 기적 같은 승리였습니다
중국은 137위인 말레이시아에도 쩔쩔매는 축구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중국의 인구는 14억 정도인데요.
아마 지금, 이 영상을 보는 짧은 순간에도 중국에서는 몇 명의 아이가 태어났을 겁니다.
1억 명 중에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사람을 한 명씩만 뽑아도 14억 명이면 베스트11에다가 벤치멤버까지도 꾸릴 수 있죠.
1억 명 가운데 호날두와 메시 같은 재능 있는 선수를 한 명 선발하는 건 산술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 인데 참 의아합니다.
중국은 여전히 축구를 못하죠. 정말로 메시가 될 인물이 산에서 밭을 갈고 있기 때문일까요?
개인의 기량으로 승패를 가져올 수 있는 탁구나 역도, 체조 등에서 중국이 세계 최정상을 달리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11명이 하나로 묶여 움직여야 하는 축구에서만큼은 중국이 힘을 못 쓰고 있는데요.
사실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과거에 중국은 아이를 한 명만 낳아서 키울 수 있었죠.
거의 모든 아이가 외동아들이기 때문에 개인주의 성향이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 위주로라는 정신이 박힌 이들이 모여 하나의 팀을 이룬다?
완벽한 팀이 아닌 오합지졸이 되는 것이죠.
또한 ‘대륙의 별’ 이장수 감독이 충칭을 이끌고 중국 축구 정상에 섰을 때 많은 이들은 그 대단한 비결이 뭔지 캐물었는데요.
이장수 감독의 대답은 단순했습니다.
"선수들이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는 걸 못 하게 했을 뿐이다."
한국에서도 술과 담배를 즐기는 선수들이 종종 있지만 중국은 심해도 너무 심한데요.
술과 담배도 절제하지도 못하는 이들이 선수로서의 자기관리가 훌륭할 리가 있을까요?
중국 선수들의 자기 관리 부족은 과거에도 계속 있었던 문제고,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지금도 유효한 문제인데요.
항저우 뤼청을 맡았던 홍명보 감독도 기름지고 열량 높은 음식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는 선수들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밝혔죠.
축구 선수들의 평균 체지방량이 9.5% 안팎인데 중국 선수들은 12%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둔한 몸으로 가벼운 기술을 선보인다?
그건 불가하기 때문에 상대를 힘으로 공격하는 축구를 하는 것이라는 거죠.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도 중국은 처참한 축구 실력을 증명했는데요.
바로 경기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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