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목포감화원 '희생자 진혼제' 열려[목포MBC뉴스데스크]
Автор: 목포MBC뉴스
Загружено: 23 авг.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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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
일제강점기 목포 고하도에는
소년범죄자들을 교화한다는 명목으로
'목포 감화원'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명목과는 달리 연고가 없는
발달장애인들이 수용됐지만 해방 이후 지금까지
이들의 행적은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내일(24일) 이곳에는 수용자들의 원혼을
달래는 진혼제가 처음으로 열립니다.
김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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