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60세 이상 징병 허용… 한국 '시니어 아미'도 주목 /Establishing Korea's Senior Army Combat Readiness
Автор: 핫이슈
Загружено: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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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장기화된 전쟁으로 인한 병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0세 이상 국민의 군 입대를 허용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60세 이상 우크라이나 국민의 군 입대를 가능하게 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주목할 점은 60세 이상 시민 상당수가 국방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자국의 주권과 영토를 지키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국, 이미 2023년 '시니어 아미' 발족해 활동 중
우리나라는 이미 장노년층으로 구성된 '시니어 아미'가 2023년 발족해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 아미는 국가 위기 시 참전을 목표로 나이나 성별 조건 없이 병력을 모집해 훈련하는 자발적 순수 민간 조직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예비군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면서, 시니어 세대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건강한 노년세대는 생체적 노화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육체적 활력과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Ukraine is conscripting those over 60, and South Korea is creating a voluntary Silver Army comprised of middle-aged and older people b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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