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수에 후보 3명 도전…대표 공약은? / KBS 2022.04.16.
Автор: KBS뉴스 전북
Загружено: 16 апр. 2022 г.
Просмотров: 386 просмотров
https://news.kbs.co.kr/news/view.do?n...
#진안 #진안군수 #지방선거 #공약
[앵커]
KBS 전주방송총국은 6·1 지방선거 출마자의 공약을 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재선을 노리는 현직 군수와 이에 도전하는 무소속 후보 등 모두 3명이 출사표를 낸 진안군수 선거입니다.
오정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재선에 도전하는 전춘성 현 군수는 진안 중심지 확장을 대표 공약으로 내놨습니다.
진안읍 20만 제곱미터에 주거와 상업지구를 만드는 대규모 개발 계획입니다.
[전춘성/진안군수/민주당 : "진안은 소재지권이 다른 지역에 비해 좁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진안은 소재지권을 확장해야만 경쟁력 있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또 산림 특성화 교육을 하는 진안형 명품학교를 만들고,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진안고원을 문화관광 힐링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무소속 이한기 전 전북도의원의 대표 공약은 진안의료원의 도립화입니다.
종합병원이 없는 동부산악권의 거점 병원으로 키운다는 복안입니다.
[이한기/전 전북도의원/무소속 : "도립화 했을 경우에 진안군의 재정 부담이 완화되고, 무진장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가 도의원 때도 두 번의 도정 질문을 했습니다."]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돌봄과 교육, 놀이를 한 공간에서 해결할 복합센터를 만들고, 노인에겐 백내장이나 임플란트 등의 치료비를 1회에 한해 전액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무소속 천춘진 전 영농조합법인 애농 대표는 기본소득을 도입해 모든 군민에게 다달이 10만 원 씩 주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천춘진/전 영농조합법인 애농 대표/무소속 : "기본소득 10만 원뿐만 아니고, 진안 모든 가정에 연금 마을을 만들어서 20만 원씩 연금을 드릴 건데, 이 모든 것이 지역 화폐로 제공됩니다. 그럼 총액 620억 원 정도가 지역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지역의 경제가 살아나서…."]
또 로컬푸드 직매장을 지금보다 8개 이상 늘려 진안군 청년에게 운영하게 하고, 국내 최대 규모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국제대회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전북] 진안군수에 후보 3명 도전…대표 공약은? / KBS 2022.04.16.](https://ricktube.ru/thumbnail/_LJoW1ZSM9g/hq720.jp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