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опулярное

Музыка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Автомобили Животные Спорт Путешествия Игры Юмор

Интересные видео

2025 Сериалы Трейлеры Новости Как сделать Видеоуроки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Топ запросов

смотреть а4 schoolboy runaway турецкий сериал смотреть мультфильмы эдисон
dTub
Скачать

[자막뉴스] "저만 야음학군 배정받았어요", 서럽고 부럽고 힘든 통학 상황 / KBS 2025.09.13.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09-12

Просмотров: 50578

Описание:

남구 옥동에 사는 중학생입니다.

올해 초 3지망인 달동 동평중학교에 배정됐는데, 자신의 초등학교에서 혼자였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버스를 타고 등교하는데 대략 1시간가량 걸립니다.

[박○○/울산 동평중 1학년 : "7시 20분쯤 일어나서 밥 먹고, 옷 입고, 8시까지 버스정류장 가서 버스 타고... (주변에 가까운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 부럽겠네?) 네."]

이처럼 초등학교는 이른바 '옥동 학교군'인데, 중학교를 '야음 학교군'으로 배정받은 학생 수는 2023년 61명에서 지난해 40명, 올해는 91명으로 부쩍 늘었습니다.

1, 2, 3학년을 합하면 대략 2백 명에 육박합니다.

중학교 배정에서 옥동과 야음 학교군은 2012년부터 통합 운영돼 왔습니다.

옥동과 신정동 주민들 위주로 "학군을 분리하거나, 분리가 어렵다면 근거리 학교에 우선 배정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했지만, 올해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가 많은 옥동 지역과 초등학교가 많은 야음 지역의 학교 수 불균형과 야음 지역의 옥동 선호 현상으로 통합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게 교육청의 입장입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 "어느 정도 구역 정리를 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고, 옥동 지역 학교도 그렇고 학원이 밀집돼 있다보니까 (야음 지역 학부모들도) 그쪽의 교육여건이 좋다고 판단하시기 때문에..."]

올해 울산 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에서 3지망은 313명, 4지망 188명, 지망하지 않은 곳에 배정된 사례도 186명에 달했습니다.

전체 신입생의 6%를 차지합니다.

이러다 보니 먼 거리를 오가는 학생들에겐 통학버스 운영 또는 교통비 지급 등의 보상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

[김종섭/울산시의원 : "학생들이 집 근처 학교로 배정도 못 받아서 억울한데 거기에다가 교통비까지 또 부담해야 하는 2중, 3중의 불이익은 교육의 형평성에 어긋나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드는 울주군 두광중학교에 구영학교군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청은 강제 배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방침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미지수입니다.

KBS 뉴스 박영하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배정 #중학교 #강제배정

[자막뉴스] "저만 야음학군 배정받았어요", 서럽고 부럽고 힘든 통학 상황 / KBS 2025.09.13.

Поделиться в: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аудио mp3

Похожие видео

움츠러든 겨울…“아침 햇빛 봐야 생체시계 잘 돈다” [건강하십니까] [9시 뉴스] / KBS  2025.12.13.

움츠러든 겨울…“아침 햇빛 봐야 생체시계 잘 돈다” [건강하십니까] [9시 뉴스] / KBS 2025.12.13.

Marianna Kłos - Brightest Light (LIVE) | Poland 🇵🇱 | Junior Eurovision 2025 | #JESC2025

Marianna Kłos - Brightest Light (LIVE) | Poland 🇵🇱 | Junior Eurovision 2025 | #JESC2025

"업무보고를 해야죠!" 화난 대통령 살벌해진 분위기에 '얼음'

"봄소풍 이제 안 가요"…손사래 치는 교사들, 왜? / SBS / 뉴블더

[KBS무대]출장가요_공군사관학교_성무제축제_KBS 241129 방송

[KBS무대]출장가요_공군사관학교_성무제축제_KBS 241129 방송

[남북의 창] 햇볕 든 탈북민 학교…“새 꿈 키워요” [통일로 미래로] / KBS  2025.09.13.

[남북의 창] 햇볕 든 탈북민 학교…“새 꿈 키워요” [통일로 미래로] / KBS 2025.09.13.

"도대체 왜 서울대만 더 줘요?"...정확한 지적, 팩트로 내리꽂자..

"누가 5학년 담임을 맡을 건가" '용기 낸' 14년차 교사의 최후 [뉴스.zip/MBC뉴스]

Хотите верьте, хотите нет... Он родился в 2006 году.

Хотите верьте, хотите нет... Он родился в 2006 году.

Почему корейцам сложно учить русский язык? | HANI

Почему корейцам сложно учить русский язык? | HANI

[더 보다] 마을버스의 절규 - 기로에 선 환승할인제 / KBS 2025.09.23.

[더 보다] 마을버스의 절규 - 기로에 선 환승할인제 / KBS 2025.09.23.

When a physics teacher knows his stuff !!

When a physics teacher knows his stuff !!

"마약을 못 막는 이유가 있었네" 역대급 화난 대통령 호된 질책에 당황한 관세청장

정동원 저에게 변성기가 왔을까요? [아내의 맛]

정동원 저에게 변성기가 왔을까요? [아내의 맛]

"도대체 담임을 몇 번을 바꿔야 하나" 학부모 향해 '폭발' [뉴스.zip/MBC뉴스]

미 워싱턴주 홍수로 비상사태…“10만 명 대피령” [9시 뉴스] / KBS  2025.12.13.

미 워싱턴주 홍수로 비상사태…“10만 명 대피령” [9시 뉴스] / KBS 2025.12.13.

"북한, 중국에 넘어가도 할 말 없다" 김정은 '결별 선언' 대응의 '함정' / SBS / AFTER 8NEWS

송미령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식은땀 흘린 이유가... 전문가 보다 예리한 질문에 송장관 대답이...

송미령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식은땀 흘린 이유가... 전문가 보다 예리한 질문에 송장관 대답이...

"발사체 예산..지금 하는 걸로 확정을 할까?!" 화끈한 대통령 현장약속에 박수 터졌다!

SUPER KIDS DANCES. №1502. ONCE UPON A TIME AT THE CIRCUS, Maria Tsuran,

SUPER KIDS DANCES. №1502. ONCE UPON A TIME AT THE CIRCUS, Maria Tsuran, "RISIyane".

© 2025 dtub. Все права защищены.



  • Контакты
  • О нас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