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면 생성되는 산화질소! 혈관 이완 작용 - (2011.1.22_359회 방송)_내 몸의 고요한 혁명, 명상

[내 몸의 고요한 혁명, 명상]

[ 원고정보 ]
명상을 하면 산소 소모량이 줄어들면서 뇌동맥 내피 세포들이 산화질소를 생성한다. 산화질소는 체내에서 혈관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한다. 산화질소 농도가 높아지면, 뇌혈관이 확장되고 혈류 속도가 떨어진다.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혈압도 낮아진다. 호흡과 맥박수도 감소하면서 고혈압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 산화질소가 많아지게 되면 혈액 순환도 잘 되고 내피 세포가 건강을 잘 유지하기 때문에 혈관 안에 여러 가지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물질이 침착이 되거나 그런 세포가 손상이 돼서 손상이 됐을 때 거기에 여러 가지 지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뭉치기 때문에 동맥경화가 일어나는데 그런 것들을 예방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산화질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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