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계산기로 총점 더하세요?
Автор: 민글리쉬
Загружено: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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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강] 대학별 수능 성적 활용 및 반영비율 분석
1. 대학별 환산점수의 이해
단순 합산(Total Score): 성적표상의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단순히 더한 값. (대학 지원 시 참고용일 뿐, 합격 기준이 아님)
환산 점수(Converted Score): 각 대학이 설정한 **'영역별 반영 비율'**을 적용하여 다시 계산한 점수. (실제 합불 결정)
핵심: 자신의 강점 과목 비중이 높고, 약점 과목 비중이 낮은 대학을 찾는 것이 정시 전략의 기본.
2. 계열별 과목 반영 비율 (일반적 경향)
계열 국어 수학 탐구 영어 특징
인문(상경) 높음 높음 낮음 변동 상경계열은 인문계임에도 수학 비중이 매우 높음 (30~40% 이상).
인문(어문) 매우 높음 보통 보통 높음 국어와 영어 성적이 당락을 좌우.
자연(공학) 낮음 매우 높음 높음 변동 수학(미적분/기하)과 과탐 성적이 절대적. 국어 영향력 낮음.
의약학 높음 매우 높음 높음 1등급 필수 최상위권 경쟁이므로 전 과목 고득점 필수 (수학/탐구 비중 극대화).
3. 영어 영역 활용 방법 (감점제 vs 비율반영)
비율 반영 대학: 국/수/탐과 함께 총점에 %로 반영. 등급 간 점수 격차가 큼.
전략: 영어를 잘 본 경우 유리, 2등급 이하 시 지원 신중. (예: 연세대, 이화여대 등)
감점제(가산점) 대학: 국/수/탐 총점에서 등급별로 일정 점수를 차감하거나 가산.
전략: 등급 간 점수 차가 적어(0.5~1점 등), 영어를 못 봤을 경우 적극 지원. (예: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등)
4. 탐구 영역 변환표준점수 (변표)
선택과목(물리 vs 지구과학 등) 간 난이도 차이로 인한 유불리를 없애기 위해, 상위권 대학은 백분위를 기준으로 대학 자체 점수표를 만들어 적용합니다.
즉, 성적표의 표준점수가 높아도 백분위가 같다면 동일한 점수를 받게 됩니다.
5. 정시 지원 Check Point
나의 성적표에서 가장 잘한 과목(효자 과목)과 망친 과목(불효자 과목)은 무엇인가?
목표 대학의 과목별 반영 비율이 나의 성적 구조와 일치하는가? (예: 수학 망쳤는데 수학 40% 반영 대학 지원 금지)
목표 대학의 영어 등급별 감점 폭을 확인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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