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기술 따로 없어요" 가전제품 설치 기사 일하다 바다로 와서 2시간 조업하고 남들보다 3배 돈 줍는 29살 어부|수입 미끼로 주낙|만선 낙지 잡이|극한직업|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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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11월 03일 에 방송된 <바닷가 사람들 - 갯벌이 품은 황금! 신안 낙지잡이>의 일부입니다.
신안 지역 선도에 사는 젊은 낙지잡이 어부, 김영민 씨는 가전제품 설치 기사 일을 하다 다친 후 29살에 귀어를 했다.
그는 야행성인 낙지가 활동할 때를 맞춰 밤바다에 홀로 나가 낙지가 좋아하는 수입산 작은 참게를 미끼로 사용해 주낙을 넣고 빼는 방식으로 낙지를 잡는다.
특별한 기술 없이도 단시간에 낙지들을 잡아낼 수 있어서 낙지잡이를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어업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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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 개의 크고 작은 섬과 광활한 갯벌로 유명한 신안. 아침 해가 떠오르면 이곳은 낙지 천국이 된다. 신안 일대에서 잡아 온 낙지를 팔기 위해 사람들이 위판장으로 모여들기 때문이다. 그중 압해도(壓海島)는 낙지 다리가 세 방향으로 뻗어 나가면서 바다와 갯벌을 누르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서 ‘낙지 다리가 바다를 누르는 섬.’의 뜻을 가진 이름까지 붙여진 유래 깊은 낙지 생산지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에게 낙지는 오래전부터 황금으로 불리며 소득을 책임져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30년 넘게 전통방식인 가래로 낙지를 잡는 한 남자. 바로 압해도에서 사는 김상묵 씨다. 새벽부터 나가 바닷물이 빠지기를 기다렸다 갯벌이 드러나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낙지잡이. 걸어 다니기도 힘든 갯벌에서 낙지들의 숨구멍인 부럿과 낙지의 집 구멍을 찾아내 낙지가 도망가기 전에 낙지잡이 전용 삽, 가래로 펄을 파서 잡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상당한 기술과 체력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 신안 압해도의 가래잡이를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수십 년의 경력을 자랑한다.
✔ 프로그램명 : 바닷가 사람들 - 갯벌이 품은 황금! 신안 낙지잡이
✔ 방송 일자 :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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