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가는 가을을 배웅하다, 장태산 메타쉐콰이어숲 단풍 탐방기
Автор: 산정 도보여행
Загружено: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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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자연휴양림(메타쉐콰이어)
구역면적은 815,855㎡, 1일 수용인원은 6,000명인 자연휴양림으로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 유명하다.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되었다. 자연 상태의 잡목 숲을 배경으로 평지에 고유 수종인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 유실수, 소나무, 두충 등을 계획적으로 조림했고,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쿼이아, 독일 가문비나무 등 외래 수종을 배열하여 독특하게 조성했다. 산 입구 용태울저수지를 지나면서 휴양림이 펼쳐지고 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낙조를 바라볼 수 있으며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이 보인다.
그림 같은 호수, 기암괴석 등 주변 경관이 절경이며 질서 있게 조성된 나무들이 많고 길 또한 잘 다듬어져 있어서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붉은 낙조는 산아래 용태울 저수지와 어우러져 가히 형용할 수 없는 장관을 이루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장태산 일대의 울창한 침엽수와 활엽수림 17만여 평은 바쁜 도시생활로 심신이 피로해진 우리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줘 대전팔경중의 하나다. 산림청 추천 및 만족도 1위를 자랑하는 곳으로 정문에서부터 숲길 걷기를 시작하면 트레킹 초입부터 푸른 하늘을 향해 쭉 뻗어 오른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 숲이 싱그럽게 반겨준다.
숲속 휴게실 뒤쪽에 자리한 숲체험 스카이웨이는 메타세콰이어 숲 사이사이로 이어지는 높이 12m, 길이 116m의 하늘길로, 숲의 중층생태를 눈높이에서 체험해 보는 이색적인 숲체험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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