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마지막 관람 지금 신청하고 달려가자 _ 청와대 관람 _ Visit Blue House, Seoul, Korea
Автор: Songmaru Travel 송마루여행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640 просмотров
왜냐하면 청와대가 3년전부터 일반개방이 되었는데 이제 그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정부가 들어서면 어느 대통령이든 다시 청와대로 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세종시로 청와대와 국회를 옮길 수 있지만 그러면 헌법을 고쳐야 돼요.
훗날 그렇게 되더라도 당장은 힘듭니다. 그리고 어느 대통령이든 용산에는 안 갈겁니다.
다 아시지만 거긴 지난 백여년 동안 외국군의 한반도 주둔 장소입니다.
조선말 청나라 군대 주둔, 일제시대 일본제국주의 군대 주둔, 미군정 이후 미국 군대 주둔.
자주국방을 생각하면 한이 맺힌 곳입니다.
생각있는 대통령이면 그 자리로 다시 안 가겠죠.
자 그럼... 지금 청와대 자리는 경복궁의 후원이었고
고종의 경복궁 중건 당시 후원 자리에는 전각이 256칸이 있었으며 담장의 길이는 1,765칸이 있습니다.
원래 이 곳에는 과거시험을 치르는 융문당(문文을 융성)과 융무당(무武을 융성)이 있었습니다.
융문당(隆文堂)
일제강점기 기간 동안 궁궐의 많은 건물들이 전리품으로 전락되어 팔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융문당과 융무당은 용산에 있던 일본인의 절 용광사를 짓는데 사용되었다가 해방 이후 원불교에 매각되어 현재는 전남 영광의 원불교 영산성지에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 조선총독의 관저가 있었습니다.
이 건물은 김영삼 대통령이 일제 잔재 청소 차원에서 총독부 건물과 함께 시원하게 날렸습니다.
새 본관은 노태우 정권때 이렇게 지었고요. 다들 잘 아시는 건물이죠.
그 안에는 대통령의 집무실과 회의실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영빈관인데요 박정희 정권 때인 1978년에 지어졌습니다.
전형적인 70년대 관공서 건물같은 위압감이 있습니다. 좌우대칭 그리고 권위주의가 보이죠.
1, 2층 모두 연회를 위한 큰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노태우 정권 시절 지었던 대통령 관저가 있습니다.
한옥으로 단아하게 지어져 있습니다. 내부 관람은 안 됩니다.
그리고 여기 앞마당은 녹지원이고 뒤에 외국국빈을 위한 의전공간인 상춘재가 있습니다.
반송과 회화나무가 너무 멋있는 공간이고요. .
이 곳이 고종 때 다시 지었던 융문당과 융무당이 있던 공간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나가면 언론사 소통구간인 춘추관이 있습니다.
그럼 일반인이 쉴 곳이 있는데 이곳은 예전에 청와대 비서실 공간입니다.
아주 시설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자판기가 있어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나가면 영빈관 앞 분수대 건너편에 청와대 사랑채라고 있습니다.
여긴 카페도 있고 간단한 음식도 팝니다.
청와대 구경하고 잠깐 쉬어 가세요.
청와대 구경은 예약하고 가야 됩니다.
댓글에 예약사이트 올려 놓을게요.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구독해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