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프리카 공주님까지 찾아온다고?" 미국 의대 유학 시절부터 뒷바라지한 아들이 케냐에 갔더니 명의가 돼버렸다|대문 밖은 사파리|알고e즘
Автор: EBSCulture (EBS 교양)
Загружено: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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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할매 소원 푸는 날! 난생처음 방문하는 아들의 직장
본격 의사 아들 덕 보기 프로젝트!
평일 오전, 오늘도 집에서 홀로 무료함을 달래던 할머니 이선옥 씨는 아들 성교 씨의 병원에 동행하기로 한다. 성교 씨의 미국 유학 시절부터 물심양면 뒷바라지하며 아들을 의사로 만든 ’맹모삼천지교‘의 표본, 선옥 여사. 하지만 정작 아들에게 진료 한번 받아본 적 없었던 선옥 여사는 이제 나도 아들 덕을 볼 차례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성교 씨의 출근길에 함께한다. 고급 주상복합 건물에 자리 잡은 척추·관절 전문 병원에서 마주한 '의사' 아들의 모습에 감회가 새롭다.
마침내 아들과 마주 앉은 진료 시간. 부지런한 성격으로 쉴 틈 없이 움직여온 탓일까. 나이가 들수록 몸 곳곳이 쑤시고, 늘어나는 통증에 걱정이 앞서는데. 심각한 얼굴로 아픈 부위를 족집게처럼 짚어내는 아들의 질문에 점차 표정이 어두워지던 할머니는 곧이어 검사 결과를 마주하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대반전 진단 결과는?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대문 밖은 사파리 - 떠나요~ 케냐의 바다로! 한·케 가족의 몸바사 여행기
📌방송일자: 2025년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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