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뜻과 지금 주께서는 그곳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가?(롬
Автор: 회개와천국복음[정보배]
Загружено: 2019-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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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방송은 오직 진리만을 전하는 회개와 천국복음 방송입니다. 이 방송은 종교개혁 500년의 전통을 바로잡고 참된 성경적인 구원론을 전하기 위해 출발하였으며, 믿음에다가 종교개혁자들이 빠뜨린 구원의 요소인 회개까지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수한 교리적인 실수들 곧 신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에 관한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잡아 오직 성경에 기록된 올바른 진리만을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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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예수께서 아들로 오사 지상에서의 모든 사역을 마치신 후에 다시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막16:19).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진짜로 하나님의 우편에 있는 어떤 자리에 앉으셨다는 말인가? 마가복음의 저자인 마가 요한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있는 보좌에 앉으셨다고 말씀하지 않았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고만 했다. 그렇다면 이 말은 바른 뜻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시어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신 예수께서는 지금 하늘에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가? 그래서 오늘은 승천후 예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 내지는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더불어 하늘에 오르신 예수께서 아들로서 지금 하늘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가 이 사실을 명확히 알게 될 때 우리는 우리 주 예수님께 감사드리지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2. 예수께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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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 안에 앉으셨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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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우편 안에서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가?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우편 안에서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가? 하늘에서 하나님은 한 분으로 계신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서 아버지와 대화를 나누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니다. 왜냐하면 승천하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우편에 앉아서 아버지를 보좌하며 아버지께서 시키신 일을 하시는 그러한 분이 아니다. 그분은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기에 그분이 직접 보좌에 앉으셔서 온 세상만물을 다스리고 심판하시는 분이시다. 하지만 아직 구원받아야 할 인생들이 지상에 있다. 그러므로 홀로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들어가셨지만 아직도 아들로서의 사역을 그칠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을 일컬어, 예수께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혹은 있다)고 표현하며, 지금도 거기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적으로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우편 안에서 무슨 일을 하고 계신 것일까? 그것은 한 마디로 예수께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의 일을 하신다는 것이며, 그분의 사역은 크게 3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이러한 사역은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는 계속될 것이다.
그렇다. 예수께서는 지금도 하늘에서 중보자(중재자)로서 일하고 계신다(딤전2:5, 히8:6). 이는 승천하신 예수께서 영광스러운 하나님과 죄많은 인간 사이를 중보하고 계심을 뜻한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중보자로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가? 그것은 3가지 일을 하고 계신다.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히8:6 그러나 이제 그는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그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시라
첫째, 예수께서는 지금도 대제사장으로서 일을 하고 계심을 뜻한다(히8:1,12:2). 이는 성도들이 회개할 때마다 그들의 죄를 사해주시는 일을 하고 계시다는뜻이다.
히8: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 [안]에 앉으셨으니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 [안]에 앉으셨느니라
둘째, 예수께서는 지금도 구원얻을 성도들을 위하여 친히 간구(기도)하고 계심을 뜻한다(롬8:34). 이는 승천하신 예수께서 사실 중보기도자로서 활동하고 계시다는 뜻이다. 사실 이것은 성령이 오셔서 하는 일과 일치하는 것이다(롬8:26). 차이가 있다면 성령께서는 이 땅에 보내어진 하나님의 영이시므로 이 땅에서의 중보자라고 한다면,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우편에서 간구하시는 중보자로서 사역하고 계시다는 것이다.
롬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셋째, 예수께서는 지금도 대언자로서(보혜사로서) 활동하고 계심을 뜻한다(요일2:1). 이는 예수께서 원래 보혜사(파라클레토스)이심을 말해준다. 예수께서는 하늘에서 보혜사로 일하고 계신다. 하지만 이 땅에서는 하늘에서 보내어진 성령께서 보혜사로서 일하고 계시는 것이다. 보혜사의 일은 중보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파라클레토스"라는 분으로서,옆으로 불러내어, 도와주시고(Helper), 위로해주시고(Comforter), 상담해주시고(Counsellor), 변호(옹호)해주신다(advocate)는 뜻이다.
예수께서는 지상의 생애를 마치시기 하루 전날밤, 마가다락방에서 12제자를 모아놓고 유월절을 드시면서 제자들에게 한 가지를 약속하셨다. 그것은 또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실 것이라고 내용이었다(요16:7). 그래서 보혜사 성령이 믿는 자들 속에 오실 수 있게 되었다(요14:16). 하지만 보혜사 성령님의 오심은 예수님의 또 다름 오심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내가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요14:18~19, 16:16)"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은 예수께서 성령으로 오셔서 임마누엘하시겠다는 뜻이다. 고로, 오순절날 보혜사 성령이 오신 것이지만 사실은 예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자기 안에 성령이 계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계신다고 말하였던 것이다(갈2:20). 이것은 하나님께서 상호내주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5.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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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2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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