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송에 셀프 디스까지...與野 표심 잡기 전쟁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31 ма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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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호, 前 새누리당 의원 / 유용화, 정치평론가 / 최단비, 변호사 /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 정치권!한 표라도 더 얻으려고 홍보 경쟁이 치열합니다.먼저 새누리당을 뒤흔든 '옥새 파동' 기억하시죠?새누리당에서 당시 사건을 영상으로 패러디 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일부 후보의 공천장에 도장을 찍지 못하겠다며 부산으로 내려갔던 김무성 대표. 그 김 대표를 설득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갔던 원유철 원내대표!당내 갈등을 코미디로 승화시켜 젊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겠다는 기획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불어 민주당은 어떨까요? 더불어민주당의 '더더더' 가사 '더'가 무한 반복되며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만화 주제가를 선택했습니다. 로봇 태권 브이!익숙한 곡이라 그런지, 귀에 쏙쏙 들어오죠재치 있는 영상과 신나는 로고송들이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저희가 사실 어제는 더더더 이 영상만 우리 시청자 여러분께 보여드렸어요. 왜냐하면 새누리당의 옥새파동 패러디. 무성이 나르샤인가. 이거는 어제 안 나왔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더더더 그 영상만 보여드렸고 오늘 그래서 저희가 무성이 나르샤를 오래 보여드렸는데. 새누리당은 이거예요.
픽미, 무성이 나르샤도 있고. 더민주는 더더더, 국민의당은 로봇태권브이. 우리 최단비 교수가 판단하시기에는 어떤 게 가장 참신한가요?
[인터뷰]
여기 계신분들도 아시겠지만 사실 픽미가 굉장히 핫한 노래거든요. 이게 많이 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는 노래고. 그 많은 사람들이 쫙 서서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어요. 젊은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하는데. 저도 영상을 봤어요. 국회의원분들께서 다같이 부르시거든요.
픽미가 원래 나를 뽑아달라는 건데. 똑같은 거잖아요, 선거에서 뽑아달라. 오디션에서 뽑아달라. 새누리당이 젊은층의 지지기반이 약한데 저는 저것을 보고 놀랐어요. 그전에 젊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패러디를 굉장히 많이 했었거든요.
옥새 들고 튀어라,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그런데 그것을 정말 공식적으로 영상을 만든 것이잖아요. 뭔가를 이제는 젊은이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저는 이걸 보고 깜짝...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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