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눈물을 훔쳤습니다" 저를 송두리째 흔든 책 | 김중미의 『엄마만 남은 김미자』
Автор: 이교수의 책과 사람
Загружено: 202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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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책이 있습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우리 시대의 가난과 연대를 그려온 김중미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의 가장 내밀한 가족 이야기를 꺼내놓았습니다.
신여성이었지만 평생 밥 짓는 엄마로 살아야 했던 김미자, 가부장적이지만 아내를 끔찍이 사랑했던 아버지, 그리고 그들을 돌보며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딸 김중미.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까지 '엄마'라는 정체성만은 놓지 않았던 한 여성의 역사를 통해, 작가는 우리가 잊고 지낸 가족의 의미와 돌봄의 가치를 묵직하게 전합니다.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읽는 내내 눈시울을 붉히게 만드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제목만 봐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책
00:36 작가 김중미와 첫 가족 에세이 소개
02:37 낭독 1: 나의 삶은 나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03:50 등장인물: 엄마 김미자와 아버지 김창남
07:37 딸의 시선: 부모를 돌본다는 것
09:53 낭독 2: 아흔 살 아버지와 치매 어머니의 삶
16:20 기억을 잃어도 남은 것: '엄마'라는 이름
17:33 낭독 3: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의 말들
20:49 낭독 4: 딸이자 엄마로서의 고백과 성찰
24:29 마무리: 인생의 퍼즐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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