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묵상] 요한계시록 : 천국을 지상에 건설하라! _홍익학당.윤홍식
Автор: 홍익학당
Загружено: 5 июл.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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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0 요한계시록) 아니, 우리가 여기서 다 하느님 뜻을 따라버리면
하느님이 강림한 게 되죠. 우리가 공부한 게 뭡니까?
성령 안에서,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을 되찾고,
성령 안에서 살아가면, 성령 안에서 우리는
성부, 성자와 하나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미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를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으면서
천국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51%가 넘는 힘을 가지고
이 지상을 지배하면 그건 예수님이 통치하는 거죠.
만들면 되는 거예요.
"어느 시대보다 지금 말세에 가까운데?"
그 얘기 하고 계실 게 아니고, 그러면
"어느 시대보다 지금 더 우리가 노력해서
성령의 시대를 열어야겠는데?"
이렇게 생각을 하셔야죠.
『요한 계시록』을 잘못 읽으시면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읽어도.
왜? 고등 침팬지의 눈으로는 아무리 봐도
그 얘기밖에 안 들려요.
"누군가, 외계인이 UFO 타고 와가지고,
우리를 구제해주는 길밖엔 없다.
우리 침팬지들끼리는 답이 없다."
이 얘기만 계속 나오겠죠.
그게 이미 고등 침팬지다운 생각이에요.
하나님의 자녀는 그런 말 안 합니다.
하나님 자녀는 "이미 구원받았다!"라고
자기가 알고 느끼기 때문에, 이 구원을
지구에 그냥 퍼트리고 싶은 거예요.
나는 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
이미 이 사람은 천국을 맛봤고,
천국에 살고 있단 말이에요.
"내가 (천국에) 살아서 좋으니
남들도 천국에 살면 좋겠다!"
이게 아주 지당한 사도의 마음, 성도의 마음이죠.
그냥 이 마음을 가지고 전도하고 살아가는 것뿐입니다.
그 힘이 커지면 지상에 당연히 봄이 아주 만개할 날이
올 거라는 걸 알고. 이런 게 더 기본이에요.
『요한계시록』은 철저히 방편입니다.
예수님의 삶 자체가 방편입니다.
유대인들이 뭘 좋아하고 뭘 원하는지 알아서,
거기 맞춰준 거예요.
제가 낸 『화엄경』에 9지조인가 보시면,
보살이 제일 주력하는 게 뭔지 아세요?
중생이 근기가 어떻게 되고, 뭘 원하는지 알아서
그걸 들어주면서 도를 전하는 게 보살의 최고,
가장 지혜로운 보살이라는 9지 보살,
가장 진리를 잘 전한다는.
더 지혜로운 건 10지겠지만,
아무튼 중생들을 깨닫게 하는 데 최고의 지혜를
쓸 수 있다는 9지 보살이 제일 잘한다는 게 뭐냐 하면,
중생들의 욕망을 잘 읽어내고 그들의 사고관,
그들의 근기를 빨리 읽어내가지고 그들에게 맞춰서
도를 전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거 하신 것뿐이에요.
그래서 이스라엘을,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살아가던
이스라엘을 세계 인류를 위해 기여하게 만든 게
예수님이 하신 일이에요.
우리 민족도, 지금 전 세계가 하나로 돌아가는
한 문화권이 돼버렸죠. 세계화가 돼버렸죠?
유례없던 시절입니다. 전 세계가 하나의 문화 속에
살고 있다는 건, 로마가 예전에 도로 뚫어놓은 게
지금 전 세계로 도로가 뚫려 있는 거랑 똑같아요.
미국에서 중심이 돼가지고 전 세계에
지금 이미 유튜브니 인터넷이니 해서,
다 채널로 뚫어놨죠.
여기에 만약에 우리가 지금
『구약』에서 『신약』 나오는 것 이상으로
기존의 모든 종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들의 가장 정수만 뽑아가지고,
"이게 진짜입니다!" 하고 발굴해 내가지고,
미국이 뚫어 놓은 그 대로(大路)에다가 뿌려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로마 때 '성령 바이러스'에
전염된 것 이상으로 전 세계가 '양심 바이러스'에
감염될 때가 오겠죠.
그러면 한민족이 새롭게 인류에 등장하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 제끼고, 한민족이 세계적으로
문화의 원형을 제시한 민족이 되는 거예요.
지금 하면 되는 거예요. 『구약』, 『신약』 읽을 때
유대인의 세계관에 빠져가지고 그걸 보고 계시면
답이 안 나옵니다. 보편적인 성령의 입장,
보편적인 양심의 입장에서 읽어내시길 바라요.
그냥 유대인 세계관 속에 빠져가지고,
"심판의 날이 온다는데.", 자꾸.
이런 게 『요한 계시록』 보다가 그런 부분에만
꽂히신다고 하면, 안 보시는 게 나아요.
심판의 날 안 옵니다, 그런 식으로.
인류가 그런 식으로 문제가 풀린 적이 없어요, 역사상.
리얼, 예수님 오셨죠? 잡혀서 돌아가셨어요, 그냥.
아시겠어요? 심판의 날은 안 온 거니까,
"예수님이 와서 적 다 때려잡고 그냥 세워 주실 거야."
이게 좀 유치하지 않으세요?
실제 역사에서는 예수님이 와서 그렇게 하셨나요?
못 해요. 안 돼요. 동네 사람들도
설득이 안 돼요, 쉽게 말해서.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이 초림 때
그렇게 실패하신 이유가 뭐죠?
물론 그때 정신승리할 수는 있죠. "그때 다 이루었다!"
그런데 실제로는 지금 인류가 변했나요? 안 변했죠?
그런 부분에서는 실패죠. 실패한 이유가 뭐죠?
한 분이 혼자 천국 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제자들도 제대로 예수님을 이해 못 하는 그런 상황에서는
절대로 사업이 성공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사업인데, 영적인 사업인데.
전 지구를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영적 사업을
구현하려고 한다면, 어마어마한 성령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지구가 그걸 하나도 안 갖춰 놓고
지금 무슨 심판의 날이 오네, 마네,
걱정하실 필요도 없어요, 그런 걱정.
제가 볼 땐 이미 인류는 충분히 헬(hell)스럽게 살고 있어요.
더 심판이 안 와도 이미 지금 매일매일
자살하고 있고, 생명을 끊어 가고 있는데
무슨 거기에다 헬(hell)을 더 보태요?
갑자기 이렇게 성령이 저를 통해서 역정을 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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