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밥특별시 마카나비 같이보기 다시보기
Автор: 왕창 담은 VOD
Загружено: 2025-07-11
Просмотров: 1347
방송 일자: 2025년 7월 10일
방송 제목: 마카나비 감상회 (4시간 반, 도네 OFF, 19:30 시작)
한줄평 : [ 마카오박이라는 작은 물결과 김나비라는 작은 물결이 모여 파도를 이루었고, 이러한 파도들이 모여 콩밥특별시라는 바다를 이루었다. 그리고 이름 없는 작은 별 같은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안겨주어 마카나비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
마카오박은 참 우리와 닮았습니다.
하루하루 충실하지만 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 일상속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사명감으로 웃고, 문득 내 처지가 서글퍼서. 타인의 처지가 공감되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괜찮은 척 꿋꿋이 살아가는 소시민.
그렇게 정직하고 충실히 살다보니 만나게 되는 소중한 인연들.
나비, 연길, 준식, 혜지, 숙자 등등
사랑하는 연인, 말하지 않아도 나의 모든걸 알아봐주는 친구, 스쳐지나간 인연이었지만 문득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
이것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가치있고 의미가 있죠.
사실 너무나도 흔한 신파극이지만 스트리머의 진심이 저희에게 많은 위로와 희망을 줬던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마카오박이 나비와 우연히 연이 닿아 연인이 된 것도 만족스럽지만, 특히나 연길이의 주례가 정말 심금을 울리더군요.
그간의 설움이 다 씻겨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버종료를 앞둔 순간 혜지가 "다음 생에는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요"라고 전화줬던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마카오박은 크게 관심을 주지 않은 상대들이었지만 사실 나를 생각해주고 마음을 알아주고 듣고싶어 했던 말을 해준거잖아요?
현실의 우리들도 알게 모르게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을겁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죠.....
치지직 스트리머 위버멘쉬 너구리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콩밥특별시 #마카나비 #왕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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