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의 생존권 이야기
Автор: 세계일보
Загружено: 12 ма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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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강사도 열심히 일하는 교육 노동자다. 교육부 교육청은 13년째 오르지 않는 강사료를 즉시 정상화하라”
지난 6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방과후강사노동조합은 강사료 인상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방과후학교는 초·중·고등학교 정규수업 이외의 교육 활동으로 사교육비 경감, 교육격차 완화 등을 실현한다는 취지로 2006년부터 실시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을 딴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도 컬링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방과후학교 수업이었다. 당시 이들의 성과는 전국방과후학교 강사들에게 큰 기쁨이었을 터.
방과후학교 시행 13년째.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전문성은 깊어졌을지 몰라도 변하지 않은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강사료이다.
노조에 따르면 학생 한 명이 내는 강사료는 평균 2만2천원 수준인데 2006년 2만5천원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줄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영상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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