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KTX-이음, 경부고속선 KTX 대신할 수 있나? "고속선 vs. 준고속선" 고속열차 예매전쟁 4편
Автор: 철도경제신문
Загружено: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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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편, 앞으로 투입될 신규차량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코레일과 SR은 EMU-320을 각각 17편성, 14편성 발주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차량들이 모두 도입되려면, 적어도 3년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또한 2편에서 알아봤듯,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을 통해 선로포화 문제도 해결돼야합니다. 그렇다면, 그 전까지 우린 고속열차 차표를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제 고속열차를 마냥 기다려야 한다면, 대체할 수단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2025년 국토교통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철도망과 관련해 생소한 표현이 등장합니다. 바로, 4X4 고속철도망, 종축으로는 서해전라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동해선이, 횡축으로는 서울속초선, 경강선, 대구광주선, 경전선이 국토를 가로지릅니다. 경부고속선과 호남고속선 외 주요 거점도 고속철도로 연결한다는 계획. KTX이음 투입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을 확대하겠다는 의도입니다.
그 중에서도, 부전 - 청량리를 오가는 중앙선, 경부고속선과 시종착역이 매우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중앙선 KTX-이음이 표 구하기 힘든 경부고속선 KTX의 대안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경부고속선 KTX와 중앙선 KTX-이음을 직접 타보며, 소요시간, 편의성, 가격을 비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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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영상 내 4X4 고속철도망 지도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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