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향교 유교 아카데미 오수열 유학대학장 성균관과 향교 2편
Автор: BJB TV
Загружено: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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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열 유학대학장 성균관 향교 2편
조선이나 지금 국가는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서 많은 직책이 있는데 조선 유교의 나라에서는 한 가문에서 3정승 나온 것보다도 홍문관 대제학이 나왔다는 것은 그 집안이 더 영예스럽게 생각한 때가 조선조였으며 그만큼 유교 정치에서 교육을 중요시했다고 한다.
성균관에서는 박사가 공부를 가르치고 지방 향교에서는 교수가 가르칩니다. 조선조에서는 교수나 박사가 대단한 영예였습니다. 박사가 영예스러운 것이었어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박사는 정 7품 관이었습니다
성균관으로 진사나 생원을 합격해서 입학한 사람, 이런 사람을 상제 생이라 해습니다. 상(上) 자를 붙여. 위 상(上) 자. 상제 생이라 해서 별도의 기숙사에 입실시켰다. 다시 말하자면 정식 시험을 거쳐서 올라온 사람은 동재에서 생활하고 더 우대해 줍니다.
시험을 치지 않고 성균관에 온 양반집 자제들 즉, 자기 아버지가 정승이거나 판서거나 참판이거나 이런 사람들 자제는 음서라는 제도에 의해서 뽑혀서 성균관에 입학 자격을 줍니다. 이런 사람들은 성균관 입학 자격을 주기는 주나 하(下) 자를 붙여 하제 생(下齊生), 그래서 기숙사를 동재 서재 나누어 놓으니까 서재에서 생활합니다.
진사나 생원시험에 합격해서 성균관에서 공부하는 유생쯤 되면 우리 말로 하면 준 공무원 대우를 합니다. 고등고시, 고등고시 사법과 사법 시험에 합격하면 준 공무원 대우를 해가지고 은행에서 대출도 해주고 연수원에 들어가면 벌써 정식 공무원으로 발령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을 줍니다.
유생들에게는 외거 노비를 줍니다. 품위를 유지하라 그것입니다. 너희들은 적어도 앞으로 나라에 중요한 관리들이 될 사람들이니까 혼자 어디 돌아다니면서 뭐 사 먹지 마라 그말입니다.
노비를 하나 외출할 때는 딱 데리고 다니면서 그 노비가 가방 들고 다니고 자기는 딱 가슴 펴고 팔자 걸음 걸어다니고 나는 양반이여 이렇게 하면서 품위를 유지하라
그래서 노비도 주고 생활비도 주고 품위 유지를 강조한 것을 보면 조선이란 나라가 얼마만큼 교육에 중요시하고 교육에 치중을 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전형적인 예입니다.
우리가 장래 국가의 기간 공무원이 될 사람인데 국정에 관심을 가져야지 임금이 잘하는지 못하는지에 대해서도 우리가 눈을 부릅 뜨고 봐야지 관심을 가져야지 임금이 잘 못하면 유생들이 집단 상소를 합니다.
성균관 유생들이 그러면 임금도 그것을 무시를 못 해. 왜? 앞으로 중요한 국가에 공무원이 될 사람들인데 고급 공무원이 될 사람들이 집단 공개를 서명하면 임금도 무시할 수가 없어. 임금이 받아 주면 좋은데 받아주지 않으면 스트라이크를 해요. 대궐로 쳐들어 갑니다. 임금님 앞에 가서 딱 자리 깔고 앉아서 선비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시오 그것이 정치제 혼자 하는 것이 정치입니까? 하고 항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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