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가 되자, 낡은 배에 통발만 챙겨 집 앞 바다로 향하는 노부부/ 남들은 비싼 돈 주고 먹는 제철 해산물, 우린 필요한 만큼만 공짜로 꺼내 먹는다/
Автор: 바다 다큐
Загружено: 13 мая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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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 정도 달리다 보면 도착하는 섬, 낭도.
둘러싸인 산에 한 번 취하고, 푸른 바다에 취한다는 이 섬에
제대로 취한 남편 최길환 씨와 그런 남편을 반품 요청하는 아내 오금애 씨가 산다!
귀어한 지 2년 차, 인생의 제2막을 기대하며 왔지만
아내는 일꾼이 되고 남편은 낭만 꾼이 되었다는데...
낭도의 비경을 감상하기 위해 거의 매일 바다 산책을 하고
그림을 그리며 낭만을 즐기는 남편.
동력이 없는 목선을 타고 통발을 확인하러 나가는데
유원지에 놀러 온 마냥 신이 났다.
오늘은 아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을 가득 건져 올릴 수 있을까??
※한국기행 - 수상한 포구, 5부. 섬에 반하고 낭만에 취하고(2017.06.23)
#바다다큐 #낭도 #통통배 #제철해산물 #꺼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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