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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시작하자마자 태풍에 전재산이 날라갔는데도 취직은 죽어도 못한다는 필리핀 직원/한필부부/필리핀 세부
Автор: 세부누나 Cebu Nuna
Загружено: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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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부누나 채널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14년차 한필부부로서
시티에서는 8년째 작은 한식당을 운영하고
시골에서는 산골 아이들 6명과 5년째 소중한 식구의 인연을 맺고 살고 있습니다.
*KBS 인간극장 출연 (2023. 8. 1 ~ 8. 5)
산골 아이들의 대학진학을 위하여
돼지를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과 응원으로 아주 훌륭한 돼지우리가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돼지를 출하하여 자체적으로 비용을 마련하고
학비를 지원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아이들이 당당하게 졸업하는 그날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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