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수익성 악화, 공사비 폭등이 부른 부도 위기
Автор: 공간에서 세상으로 [From Space to World]
Загружено: Дата премьеры: 21 фев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354 просмотра
건설사 수익성 악화, 공사비 폭등이 부른 부도 위기,
대형 건설사공사 원가율이 90%를 넘어 적자가 속출
오늘은 건설업계의 심각한 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최근 대형 건설사들의 공사 원가율이 90%를 넘어서면서 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갈등과 소송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2024년, 대형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바닥을 찍었습니다.
현대건설의 매출 원가율은 100.6%, 금호건설은 **104.9%**로 적자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도 90% 이상의 원가율을 기록하며 경영 악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돈을 벌어도 남는 게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요?
핵심 원인은 공사비 급등입니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폭등했습니다.
실제로 건설 공사비 지수는 2020년 12월 102.04에서 2023년 12월 130.18로 27.6% 급등했죠.
건설사들은 발주처에 공사비 증액을 요구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대한 갈등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김해 더스카이시티 아파트 공사비를 845억 원 증액했지만 조합원들의 반발을 샀고,
GS건설은 신반포4지구 재건축 조합을 상대로 2571억 원의 추가 공사비 지급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등 일부 건설사는 조합과 협상을 통해 공사비 인상을 이끌어냈습니다.
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공사비를 3.3㎡당 548만 원에서 793만 원으로,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은 잠실진주 재건축 공사비를 666만 원에서 847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문제는 이 공사비 인상이 고스란히 분양가와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전망 및 마무리)
결국, 공사비 인상 → 분양가 상승 → 주거비 부담 증가라는 악순환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한 건설사들의 위기가 아닙니다.
부동산 시장 전체의 불안정성을 키우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 모두 현실적인 대책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공사비 상승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건설사들의 경영 여건도 쉽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문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앞으로도 이런 건설 및 부동산 이슈들도 공간에서 세상으로서 나가는 기본이므로 계속하여 짚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고, 이 이슈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좋아요와 공유, 그리고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구독도 꼭 부탁드립니다.
공간에서 세상으로,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건설사수익성악화, #공사비폭등, 공사원자재포등, #공사원가율, #건설사부도위기, #건설사부도위기, #건설사적자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